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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 매각 결정한 티맵, 최태원 회장 사촌 '한배'
삼성의 CFO
'불확실 속 정중동 전략' 빛 본 김종성 삼성SDI 부사장
현대차그룹의 CFO
유병각 전무, 현대글로비스 '밸류업' 성과가 갖는 의미
미래에셋그룹의 탄생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회장이자 미래에셋증권 글로벌경영전략고문(GSO·Global Strategy Officer)은 국내 금융사에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미래를 향한 유니크한 투자 철학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그것이 지금 미래에셋의 본질"이라고 끊임없이 강조했고 현실로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