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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 작성 : 2023년 07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9일
  • 출생
    • 1970년 04월 (전라북도)
  • 학력
    1990년  연세대 경제학
    2005년  성균관대 MBA 석사
  • 약력
    1996년  삼성생명 입사 
    2006년  삼성생명 자산PF운용팀 
    2017년  삼성자산운용 LDI국내채권팀 팀장
    2018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팀 팀장
    2020년  삼성자산운용 LDI사업본부 본부장(상무)
    [현]2021년 12월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 실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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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민재 상무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1년 동안 삼성생명 재무심사팀, 자산포트폴리오운용팀 등에서 근무했다. 2017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LDI국내채권 팀장을 맡았다. 2018년부터 1년 2개월 동안 경영지원팀장으로 근무하며 회사 손익, 평가, 자금 관리 등을 담당했다. 2020년 LDI운용본부장(상무)을 맡아 삼성생명 유가증권 일임투자를 총괄했다. 2021년 12월부터 경영지원실장(상무) 겸 CFO를 맡고 있다.

인맥

박민재 상무는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현 대표와 함께 근무한 이력이 없다. 다만 삼성생명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자 현 삼성생명 대표인 전영묵 사장과는 업무적 교류가 있었다. 박 상무는 2006~2011년 삼성생명 자산포트폴리오운용팀에서 근무했는데 같은 기간 전 사장은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 자산운용본부 담당임원, 자산포트폴리오운용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금융계열사 CFO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삼성금융계열사 CFO들은 과거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출신이 많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그룹차원의 대소사를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상무도 2012~2017년 미래전략실에 파견돼 자산운용부문, 부동산 등을 담당했었다. 현재 삼성금융계열사 CFO는 김선 삼성생명 부사장, 김상규 삼성카드 부사장, 김준하 삼성화재 부사장, 이종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삼성자산운용은 업계 최대 규모의 관리자산을 운용 중이다. 2022년 말 기준 282조원(펀드+일임)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해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135조원)과 큰 격차를 내고 있다. 운용자산 규모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점이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순이익 756억원을 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4546억원)은 물론 이지스자산운용(1295억원)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박민재 상무가 CFO를 맡은 2021년과 2022년에는 매해 756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정체된 실적 추이를 보였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비용 관리도 시급해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의 영업비용은 2021년 1465억원에서 2022년 1617억원으로 10% 가량 불어났다. 직원 수 확대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주된 요인이었다.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에서만 약 120억원이 증가했다.

조달

삼성자산운용은 은행권 차입이나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내역이 없다. 1998년 설립 이후 1999년, 2000년, 2007년, 2008년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지만 2014년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로는 유상증자 내역도 없다. 다만 설립 이후 배당을 실시한 내역도 없어 유동성은 풍부한 편이다. 삼성자산운용의 2023년 3월 말 자본금은 930억원 수준이며 벌어들인 수익 대부분을 이익잉여금으로 쌓아 자본총계는 7100억원에 이른다.

사내위상

박민재 상무는 2021년 12월 사내이사 자리에 올랐다. 서봉균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삼성자산운용의 유일한 사내 등기임원이다. 현재 삼성자산운용의 100% 자회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등 계열사의 비상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감사위원회, 경영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ESG위원회 등의 이사회를 두고 있다. 이 중 박 상무는 보수위원회, ESG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CFO는 경영지원실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자금조달 등 재무보다는 경영총괄의 역할이 더 크다는 평가다. 경영지원실 조직도를 봐도 경영지원팀, 재경팀, 인사팀, 커뮤니케이션담당 등 경영전반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구성돼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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