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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훼이징

  • 작성 : 2022년 06월 26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05일
  • 출생
    • 1973년 08월 (해외)
  • 학력
    국립타이완대 국제경영학 석사
  • 약력
    2014년 07월  유안타증권 재무전략팀 팀장(팀장)
    [현]2021년 01월  유안타증권 재무전략팀 CFO(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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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린훼이징 상무보는 1973년 대만에서 태어났다. 대만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1998년 1월 대만 바오라이(寶來)증권 국제금융부서에서 해외주식투자 관련 업무로 증권업에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징화(京華)증권 기획팀에서 경력을 이어가다 징화증권이 유안타그룹으로 합병됨에 따라 대만 유안타증권으로 옮겨왔다. 대만 유안타증권에서는 줄곧 전략기획 업무를 맡아오며 회사의 전략을 수립했다. 2009년 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대만 유안타증권이 투자한 싱가포르 금영증권 재무회계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유안타금융지주 재무전략부서로 다시 옮겨와 그룹 전체의 재무전략을 세우며 관련 능력을 키워갔다. 2014년 7월에는 유안타그룹이 동양증권은 인수함에 따라 한국으로 건너와 동양증권 재무전략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유안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줄곧 재무전략을 맡다 2022년 임원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과 함께 재무본부장에 임명됐다.

인맥

린훼이징 상무보는 유안타금융지주에서는 재무전략을, 대만 유안타증권에서는 전략기획 업무를 맡으면서 그룹 최고위 경영진과도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수합병 등으로 그룹내 지배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때마다 린 상무보를 파견해 안정화 작업을 맡겼다는 점에서 경영진과 두터운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린 상무보는 국내 유안타증권에서도 경영진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사적으로 궈밍쩡 사장과 황웨이청 기타비상무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대만인이다. 한국으로 건너온 후 사장을 맡고 있던 황 이사를 오랜기간 보좌했다. 궈 사장은 2022년 린 상무보를 재무본부장에 선임했다. 린 상무보와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양동빈 상무보와의 관계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기업내 CFO는 1명이지만 린 상무보는 양 상무보와 올해초 동시에 승진과 함께 재무본부장에 선임됐다. 둘은 가장 많은 소통을 하는 관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이낸셜 스토리

유안타증권은 증시 호황기 속에서 신용등급 향상과 자기자본 확충으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2021년말 별도 기준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는 17.3%로 업계 평균인 14.7%를 크게 넘었다. 순자본비율 역시 599.1%에서 661.6%로 대폭 개선됐다.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 가운데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이 빠르게 늘었다. 2021년 연결기준 유안타증권의 영업용순자본은 총 1조2555억원이다. 2020년 1조1258억원 대비 13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순자본비율(NCR)은 2021년 말 661.6%로 전년 대비 7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이런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유안타증권은 2020년 말 기업 신용등급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린 상무보가 CFO로 부임한 이래 안게 된 핵심 과제는 재무건전성 확보다. 증권업계는 지난 몇년 간 최대 호황을 맞이했지만 2022년부터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 증시 거래 규모 감소, 시장금리 상승 추세, 투자자산의 부실화 가능성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재무 부문의 위험 요소가 대폭 커졌다. 향후 부실화를 최소한으로 막고 위험자산을 축소하는 등의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그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조달

유안타증권은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조달 활동은 지난 5년간 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채를 종종 발행했다. 2021년 4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1500억원의 3년물 회사채를 발행했다. 2022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차입부채는 6조817억원이다. 환매조건부 매도 3조4798억원,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기관 차입이 1조 9545억원, 사채 6475억 등이다. 한국증권금융에서는 1조1600억원을 빌려 단일 주체로는 차입 규모가 가장 컸다. 린 상무보 취임 이후 ECM이나 DCM 등을 활용한 조달 전략을 펼치지는 않았다.

사내위상

린훼이징 상무보는 미등기 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큼 대만인 임원으로서 사내위상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유안타증권에는 임원수가 많지 않다. 상무위에 바로 궈밍쩡 사장으로 중간에 전무나 부사장이 없다. 따라서 상무보라는 직급이 유안타증권 내에서는 낮다고 할 수 없다.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이사항

린훼이징 상무보는 2022년 반기말 기준 유안타증권 자사주 210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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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데이터가 없습니다.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10,000
현직자 2022-04-12 유안타증권 88 150,000 2025-04-11 AA- 4.215%
2024-02-15 유안타증권 89-1 100,000 2026-02-13 AA- 4.334%
2024-02-15 유안타증권 89-2 60,000 2027-02-15 AA- 4.413%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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