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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균

  • 작성 : 2022년 06월 30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15일
  • 출생
    • 1971년 01월
  • 학력
    서강대 경영학
  • 약력
    1997년 06월  LS전선 재무회계팀 
    2004년 01월  LS전선 전력사업지원팀 
    2010년 01월  LS전선 LS-VINA 지원담당(CFO) 
    2013년 01월  LS전선 구미/동해구매팀장 부장
    2018년 01월  LS전선 상품구매팀장 
    2020년 01월  LS전선 시공구매팀장 
    [현]2022년 04월  LS에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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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윤성균 경영지원부문장(부장)은 1971년생으로 1996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를 졸업했다. LS에코에너지에는 1997년 LS전선 재무회계팀에 입사하며 발을 들였다. 2004년 전력사업지원팀을 거쳐 당시 LS전선의 베트남법인이었던 LS-VINA의 CFO로 3년간 일한 이력이 있다. 이후 구미/동해구매팀장, 상품구매팀장, 시공구매팀장을 두루 거쳤다. LS에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CFO)으로 자리를 옮겨 임기를 시작한 건 2022년 4월부터다.

인맥

베트남 하이퐁시에 있는 LS-VINA 법인장을 역임한 백인재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와 마찬가지로 LS전선에서 베트남 주재원으로 사업을 챙긴 이력이 있다. 2022년 4월부터 LS에코에너지로 자리를 옮겨 백 대표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다. LS전선의 CFO인 이상호 전무와도 LS전선에 함께 몸담았다.

파이낸셜 스토리

윤성균 CFO는 전임 박진호 CFO가 지주사로 자리를 옮길 때 바통을 이어받았다. 부임 이후 자회사 LCSV(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의 랜(UTP)케이블 생산 설비증설에 약 68억원을 투입한다는 투자 결정을 내렸다. 북미시장의 초고속 랜(UTP)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다. 앞으로도 CAPEX 지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시장의 성장성이 가파른 만큼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에 나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베트남에 제3공장을 짓고, 인도와 인도네시아로도 생산기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투자금이다. 3공장 건설에는 2023년까지 약 10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캐펙스는 200억원대 수준이었으나 3공장 착공 시점부터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사업이 호조를 보이는 만큼 우선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충당하고, 부족분은 차입, 채권 발행 등 다양한 자본조달 수단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최대 종합전선회사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설정한 만큼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달

윤성균 CFO는 부임 이후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이력이 없다. 2023년 반기말 현재 LS에코에너지의 총차입금은 연결 기준 1617억원으로 대부분(1603억원)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단기차입금이다.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이자율 3.9%~6.9%에 조달했다. 장기차입금과 사채 내역은 없다.

사내위상

윤성균 CFO는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의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제3공장 건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CAPEX를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안살림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고 있다.

특이사항

2021년 LS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하는 사업을 당시 LS전선에 있었던 윤성균 CFO가 주도한 이력이 있다. 포설선은 해저 케이블 운반부터 설치까지 가능한 선박으로,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과 포설선을 모두 갖추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2019년 11월 이후 공식 IR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윤 CFO는 IR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 중이다. [2023.11.27] 회사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LS전선아시아 주식회사' 에서 'LS에코에너지 주식회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희토류를 포함한 비철금속 등 소재 관련 사업의 유통, 제조 및 판매업' 외 신규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호 변경이라고 밝혔다.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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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