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양동빈

  • 작성 : 2022년 06월 26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05일
  • 출생
    • 1971년 07월
  • 학력
    1990년  서강대 경영학
    서강대 경영학 석사
  • 약력
    2000년 01월  유안타증권 
    2014년 01월  유안타증권 재무전략팀 팀장(팀장)
    2021년 01월  유안타증권 재무전략팀 팀장(상무보)
    [현]2022년 01월  유안타증권 재무본부 본부장(상무보)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양동빈 상무보는 1971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2000년 1월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입사하며 첫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동양증권에서 다양한 업무 등을 수행했으며 한 회사에서 모든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동양그룹이 부도 위험성을 숨기고 기업어음(CP)를 발행했다가 대규모 투자 피해를 일으킨 여파로 2014년 동양증권의 주인이 바뀌었다. 대만 유안타그룹의 인수를 계기로 동양증권 사명은 유안타증권으로 변경됐다. 이런 어수선한 시기에 양 상무보는 재무전략팀장을 맡으며 리스크 관리 및 재무건전성 강화의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이후 장기간 재무전략팀을 이끌며 유안타증권이 꾸준한 성장을 하는데 일조했다. 2021년 상무보로 승진했고, 2022년 재무본부장에 임명됐다.

인맥

양 상무보는 유안타증권 전신인 동양증권까지 포함해 한 직장에서 총 23년간 근무했다. 그의 주요 인맥은 유안타증권에서 형성됐다. 동양증권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다. 서 전 대표는 경영기획부문장(CFO)을 지낸 바 있다. 앞서 CFO를 맡았던 이근우 전 재무본부장과도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안타증권 단독대표인 궈밍쩡 사장과 대만계 공동 CFO인 린훼이징 재무전략팀장과도 협업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서강대 경영학 석사 동문으로는 김재식 현 미래에셋생명 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조준행 한섬 부사장 등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유안타증권은 증시 호황기 속에서 신용등급 향상과 자기자본 확충으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2021년말 별도 기준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는 17.3%로 업계 평균인 14.7%를 크게 넘었다. 순자본비율 역시 599.1%에서 661.6%로 대폭 개선됐다.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 가운데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이 빠르게 늘었다. 2021년 연결기준 유안타증권의 영업용순자본은 총 1조2555억원이다. 2020년 1조1258억원 대비 13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순자본비율(NCR)은 2021년 말 661.6%로 전년 대비 7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이런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유안타증권은 2021년 기업 신용등급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양 상무보가 CFO로 부임한 이래 안게 된 핵심 과제는 재무건전성 확보다. 증권업계는 지난 몇년 간 최대 호황을 맞이했지만 2022년부터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실적 저하가 예상되고 있다. 증시 거래 규모 감소, 시장금리 상승 추세, 투자자산의 부실화 가능성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재무 부문의 위험 요소가 대폭 커졌다. 향후 부실화를 최소한으로 막고 위험자산을 축소하는 등의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그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조달

유안타증권은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조달 활동은 지난 5년간 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채를 종종 발행했다. 2021년 4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1500억원의 3년물 회사채를 발행했다. 2022년 1분기 말 기준 차입부채는 6조817억원이다. 차입금 2조3337억원, 환매조건부 매도 3조4798억원, 회사채 1500억원, 후순위채 1185억원 등이다. 차입부채는 연이자율 0.2%~2.0%이며 한국증권금융이 단일 주체로는 1조원이 넘어 가장 높았다. 양 상무보 취임 이후 ECM이나 DCM 등을 활용한 조달 전략을 펼치지는 않았다.

사내위상

양 상무보는 유안타증권 이사회 구성원으로 등재돼 있지 않다. 다른 계열사의 비상무이사로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직급은 상무보이며 직책은 CFO, 재무본부장, 재무전략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대만 출신인 린훼이징과 모든 역할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만계 대주주의 요구에 따라 한국계, 대만계로 균형추를 맞추려는 의도로 알려졌다. 연봉 수준은 5억원 미만이다. 사내에서는 유안타증권에서 잔뼈가 굵으며 사내 '재무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이사항

데이터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데이터가 없습니다.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10,000
현직자 2022-04-12 유안타증권 88 150,000 2025-04-11 AA- 4.215%
2024-02-15 유안타증권 89-1 100,000 2026-02-13 AA- 4.334%
2024-02-15 유안타증권 89-2 60,000 2027-02-15 AA- 4.413%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