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김진구

  • 작성 : 2024년 07월 08일
  • 업데이트 : 2024년 07월 09일
  • 출생
    • 1963년 01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79년  덕수상고
  • 약력
    1997년 10월  유진종합개발 (과장)
    2000년 01월  이순산업 회계팀 팀장(부장)
    2006년 05월  유진기업 회계팀 팀장(부장)
    2010년 01월  유진기업 회계팀 팀장(이사)
    2013년 07월  유진기업 회계팀 팀장(상무)
    2017년 01월  유진기업 재무 담당 임원(상무)
    2017년 09월  유진기업 재무 담당 임원(전무)
    2019년 01월  유진기업 재경본부 본부장(전무)
    2021년 02월  유진기업 CFO(전무)
    2022년 01월  유진기업 CFO(부사장)
    [현]2023년 01월  유진기업 그룹 혁신기획실 실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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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진구 유진그룹 혁신기획실장은 1963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9년 덕수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해 1982년 졸업했다. 유진그룹에 입사한 시기는 1997년이다. 그 해 10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레미콘 제조 계열사 유진종합개발에서 과장으로 일했다. 2000년 1월에는 레미콘 제조 계열사 이순산업으로 옮겨 2006년 4월까지 회계팀장(부장)으로 근무했다. 유진기업으로 전입한 것은 2006년의 일이다. 그 해 5월 회계팀장(부장)을 맡아 2016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2010년에는 이사, 2013년에는 상무로 승진했다. 2017년부터는 유진기업에서 재무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그 해 9월에는 전무로 승진했다. 재경본부장에 오른 것은 2019년 1월이다. 2021년 1월까지 재경본부를 이끌었다. 유진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시점은 2021년 2월이다. 2022년 1월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1월부터 그룹 혁신기획실장과 CFO를 겸하고 있다.

인맥

김 실장은 유진기업에만 26년 재직했다. 재무분야에서 오너와 대표이사들을 보필했다. 창업주 장남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그가 근무 중이던 1997년 유진기업 대표이사에 올랐다. 2015년부터는 유진기업 미등기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도 재직 기간이 28년이다. 유순태 유진그룹 임원실 사장도 32년 동안 유진기업에서 일했다. 김 실장이 이끄는 혁신기획실 아래 임원은 8명이다. 각각 △이상규 혁신기획실 준법지원센터 상무 △강성모 혁신기획실 인사 담당 상무 △성완진 혁신기획실 전략기획 담당 상무 △김대성 혁신기획실 M&A 담당 상무보 △구본석 혁신기획실 재경 담당 상무보 △심재영 회계팀장(상무보) 등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실장은 유진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기인 2021년 2월 CFO로 부임했다. 유진기업은 그 해 종속기업이었던 유진저축은행 경영권을 매각했다. 유진그룹은 앞서 2017년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했다. 유진기업 종속기업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가 유진제4호헤라클레스사모투자합자회사(PEF)를 설립, 인수주체로 나섰다. 유진기업은 지배기업인 유진에스비홀딩스 보통주 100%를 인수하고 PEF는 유진비에스홀딩스 전환상환우선주(RCPS) 3710만주를 인수했다. 유진비에스홀딩스는 유진저축은행 보통주 100%를 갖고 있다. 유진기업은 2021년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등에게 유진에스비홀딩스 상환전환우선주(RCPS) 3710만주를 PEF로부터 매수하도록 하는 콜옵션(Call option)을 행사했다. 유진기업 등이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보통주 600만주 가운데 173만3100주를 134억원에 매각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그 해 12월 대주주 변경 승인 등 절차가 완료돼 유진저축은행이 종속기업에서 빠졌다. 유진그룹은 2024년 YTN 경영권을 인수했다. 유진기업 자회사(지분 51% 보유)인 유진이엔티를 인수 주체로 세웠다. 김 실장은 유진이엔티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유진이엔티는 2023년 10월 YTN 대주주 지분(30.95%) 낙찰자로 선정됐다. YTN 경영권 지분 인수자금(3199억원)은 그룹 차원에서 마련했다. 유진이엔티는 2024년 2월 3220억원 규모 주주 배정 증자를 결정했다.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각각 출자 지분만큼 납입했다. 유진기업은 1642억원, 동양은 1578억원을 출자했다. 유진이엔티는 그 해 2월 YTN 지분 인수 절차를 끝냈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바뀌면서 유진기업 재무 구조도 달라졌다. 저축은행을 종속기업으로 뒀던 2020년 말에는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483%였다. 저축은행이 빠지고 TYN을 관계기업으로 분류한 2024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06%다. 이 과정에서 차입금의존도가 높아졌다. 2020년 말 7787억원이었던 연결 기준 총차입금이 2024년 1분기 말 9506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차입금의존도는 17%에서 38%로 상승했다.

조달

유진기업은 금융권 장·단기차입금 위주로 조달 활동을 펼친다. 2024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총차입금(9506억원) 중 91%(8606억원)가 금융권 차입금이다. 김 실장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총차입금을 969억원 늘렸다. 각각 장기차입금을 805억원, 사채를 200억원 늘리고 단기차입금을 36억원 줄였다. 장·단기차입금은 주로 농협은행에서 빌렸다. 2024년 1분기 말 단기차입금 4278억원(이자율 3.94~6.64%), 유동성 장기차입부채 2195억원(이자율 2.39~5.99%), 장기차입부채 2133억원(이자율 2.2~5.79%) 모두 농협은행 등이 차입처다. 사모채 발행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2024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유동성 사채는 700억원(이자율 2.18~3.9%), 장기 사채는 200억원(4.57%)이다.

사내위상

김 실장은 유진기업 미등기 임원이다. 유진기업 사내이사는 최종선 대표이사, 최재호 사업 총괄 부사장, 유석훈 경영혁신부문 사장 등 3명이다. 김 실장은 유진이엔티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부산업 감사 △유진레저 감사 △천안기업 대표이사 △유진프라이빗에쿼티 기타비상무이사 △YTN 기타비상무이사 △유진소닉 기타비상무이사 △경산기업 사내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 실장은 유진기업에서 보수 5억원 이상을 받는 임원이다. 2023년 보수총액은 6억1900만원이다. 유석훈 사장(21억9700만원), 최재호 부사장(6억5500만원) 다음으로 보수 수령액이 많았다.

특이사항

김 실장은 유진기업 주식 19주를 보유 중이다. 유진기업은 코스닥 상장사이지만 공식적인 컨퍼런스 콜을 개최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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