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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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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2024년 01월 08일
  • 출생
    • 1971년 10월 (인천광역시)
  • 학력
    1987년  박문여고
    1990년  경희대 회계학
    2010년  서울대 경영학 석사
  • 약력
    1998년 04월  지멘스 Finance (차장)
    2008년 11월  한국화이자제약 Finance (부장)
    2010년 06월  한국로슈 Finance Head of Business Partnering
    2019년 02월  칸타코리아 Finance (이사)
    2021년 02월  디아지오코리아 Finance (Director)
    [현]2023년 09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지원부문 부문장(CFO)(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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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강현심 상무는 1971년 10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90년 인천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회계학과에 입학했다. 1997년 경희대를 졸업했다. 2013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사회생활은 1996년 12월 클라이언트 코리아에서 시작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특수 화학 기업 클라이언트의 한국 법인이다. 1997년 11월까지 재무팀 사원으로 일했다. 1998년 4월에는 한국지멘스로 옮겼다. 독일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의 한국 법인이다. 2008년 10월까지 재무부서 차장으로 있었다. 2008년 11월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한국 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으로 이직하면서 제약·바이오 분야 회계 전문가 행보를 보였다. 2010년 5월까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재무부서 부장으로 일했다. 2010년 6월에는 한국로슈로 옮겼다. 스위스 다국적 제약 기업 로슈의 한국 법인이다. 2016년 4월까지 재무부서에서 사업 파트너링장(Head of Business Partnering)으로 있었다. 이후 로슈 본사로 이동해 2019년 2월까지 재무부서에서 수석 기획 분석가(Senior Planning Analyst)로 활동했다. 2019년 2월에는 영국계 리서치 업체 칸타의 한국 지사인 칸타 코리아 재무 이사로 이동했다. 2021년 1월까지 칸타 코리아에 있다가 그해 2월 디아지오코리아 옮겨 재무 이사를 맡았다.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보유한 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한국 법인이다. 2023년 9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지원부문장(CFO)으로 부임했다.

인맥

강현심 상무는 오너 3세인 신유열 전무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C레벨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 전무는 2023년 12월 임원 인사 때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전략실장(CSO)으로 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인수·합병(M&A),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검토하고, 신성장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원직 전무다. 이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멤버다. 그 밖에 C레벨 임원으로는 △유형덕 사업운영부문장(COO, 상무) △김경은 글로벌 사업개발(BD)부문장(CBO) △장건희 기술개발부문장(CTO, 상무) △강주언 사업기획부문장(CPIO, 상무)가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강현심 상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설립 2년차(2023년 9월)에 CFO로 부임했다. 계획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증설 투자가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자금을 관리하는 게 주요 임무다. 롯데지주(최대주주, 지분 80% 보유)는 자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빠르게 CDMO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자본을 확충해주고 있다. 2022년 6월 설립 이후 2023년까지 계획한 총 출자금은 3489억원이다. 같은 기간 2대주주인 일본 롯데홀딩스(지분 20% 보유)는 총 87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덕분에 당장 재무 부담 요인은 없다. 2022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3071억원이다. 부채비율은 49%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이보다 낮은 3%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증자 대금을 가지고 2022년 12월 100% 자회사(Lotte Biologics USA)를 통해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2061억원에 인수했다.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이 항체 의약품 원액 생산시설로 쓰던 곳이다. 가동 중인 공장을 인수해 2023년부터 곧바로 매출이 일어났다. 3년 동안 2834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도 체결했다. 2022년까지는 연결 기준으로 결손금이 177억원 쌓여 있었다. 국내에 항체 원료 의약품 위탁 생산 공장도 세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 3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총 30억달러(약 3조원) 투자 계획을 잡아뒀다. 추가 투자금 3조원 중 절반가량은 롯데지주와 롯데홀딩스가 증자로 지원한다. 1공장은 2023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하는 게 목표다. 나머지 투자금 1조5000억원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기업공개(IPO)로 마련할 방침이다. IPO 시기는 2공장 가동 시점이다. IPO 로드맵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도 강 상무 업무 영역에 속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중장기 재무 목표도 설정했다. 2030년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률 30% 달성을 노린다.

조달

롯데바이로직스는 사업 확장 초기 롯데지주에서 자본을 지원받아 당장 외부 조달 필요성이 크지 않다. 재무적 투자자(FI)에게 유치한 자금은 없다. 2022년 설립 첫 해 롯데지주와 일본 롯데홀딩스가 각각 1789억원, 445억원을 출자했다. 2023년에도 롯데지주(80%)와 롯데홀딩스(20%)가 지분율 만큼 2125억원 규모 주주 배정 증자를 분담하기로 했다. 추가 유동성은 금융권 대출로 확충하고 있다. 2022년 말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950억원이다. 만기는 분산해뒀다. 유동 차입금 비중은 47%(444억원), 비유동 차입금 비중은 53%(507억원)이다.

사내위상

강현심 상무는 2024년 1월 기준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는 아니다. 전임 CFO인 하종수 상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남아있다. 추후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임원이 교체될 예정이다. 하 상무는 2023년 12월 임원 인사 때 승진(상무보→상무)해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동했다. 하 상무는 2022년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설립 직후 이원직 대표이사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롯데바이로직스 기타비상무이사는 이훈기 화학군 총괄대표(사장)와 백현준 Abrax Japan 최고운영책임자(COO)다. 감사는 백철수 롯데지주 재무전략TF팀장(상무)이다. 롯데바이로직스는 비상장사라 임원 보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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