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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 작성 : 2023년 06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06일
  • 출생
    • 1970년 12월
  • 학력
    1987년  북일고
    동국대 사회학
  • 약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사 
    2015년 01월  한화손해보험 경영지원실 실장(상무보)
    2018년 01월  한화손해보험 (상무)
    2021년 07월  한화손해보험 (전무)
    2021년 11월  한화손해보험 기업보험부문 부문(부사장)
    [현]2023년 04월  한화손해보험 경영지원실 실장(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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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성규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충남 천안에 있는 북일고를 졸업하고 동국대 사회학과를 1995년 졸업했다. 졸업한 그해에 한화그룹 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입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인사업무를 담당했으며 20여년간 재직 후 상무보 직급을 받고 2015년 한화손해보험으로 이동했다. 한화손해보험에서 경영지원실장으로 상무보 직을 시작했다. 상무, 전무를 거쳐 6년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2021년 11월 기업보험부문장직을 맡았다. CFO에 오른 것은 2023년 4월이며 기존 전략지원실이 경영지원실로 이름을 바꾸며 경영지원실장 겸 CFO를 맡았다. 경영지원실은 기획관리팀, 재무팀, 인사팀, 지속가능경영팀, IT지원본부, 정보보호팀, 리스크관리팀 등 7개부서를 아우르고있다.

인맥

한화손해보험은 올들어 한화생명 출신의 나채범 대표이사를 새 수장으로 맞이하면서 임원 조직에 큰 변동을 거쳤다. 올초 정기주총에서 나채범 대표를 신규 선임하면서 이사회 내 사내이사 3인이 모두 바뀌었는데 박성규 부사장은 등기임원으로 선임되지는 못했다. 박 부사장은 주총 열린 이후에 기존 기업보험부문장에서 CFO로 보직이 변경됐다. 현재 사내에 부사장 직급 임원은 박성규 부사장을 포함해 세 명이다. 그 중 전략영업부문장을 맡고있는 서지훈 부사장은 등기임원이며 박성규 부사장이 CFO직을 맡게되면서 새로 임원 선임된 정영호 테크혁신추진실장도 부사장직을 받았다. 서지훈 부사장이 1969년생으로 부사장직급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그다음이 박성규 부사장, 정영호 부사장 순이다. 사내 등기이사로는 나채범 대표이사를 포함해 서지훈 부사장, 하진안 상무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한화생명 이력을 가진 임원들이다. 반면 박성규 부사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출신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올해 IFRS17이 도입되면서 새 자본규제 K-ICS가 시행됐으며 기존 RBC 제도 보다 요구자본량이 증가하면서 자본적정성 관리는 더 강화돼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보험계약부채 시가평가로 순자산가치가 증가한 결과 2023년 1분기 말 지급여력비율은 176.7%이며 경과조치를 적용받은 후 지급여력비율은 254.4%다. 새 제도 시행으로 한화손해보험의 재무지표들은 크게 개선됐다. 연초 기준 자본총계는 기준 전환 전 2483억원에서 3조2281억원으로 3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순이익도 최근 1~2년 사이 개선되는 추세다. 2019년만해도 손해율 상승에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이후 보험료 정상화, 언더라이팅 강화, 코로나19 효과 등으로 손해율은 감소하고 보험영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손해율은 2019년 95.5%에서 2021년 84.1%, 2022년 9월까지 82.4%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순이익은 2020년 884억원, 2021년 1559억원, 2022년에는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2년 실적에는 일회성 요인도 컸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자산 유동화를 진행 중이며 그에 따른 부동산 처분 이익 규모가 컸다. 2022년 4분기에만 여의도 사옥 매각에 따른 이익 696억원을 인식하기도 했다. 한화손해보험은 계열사인 한화리츠에 한화손해보험빌딩을 4560억원에 매각하고 다시 임차하는 방식으로 자산 유동화를 진행했다.

조달

지난 4월 새 CFO 부임 이후 특별한 자본 조달은 없었다. 한화손해보험은 보험사 특성상 부채 비율이 높고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은 성격이 강하다. 한화손해보험은 유상증자와 자본성증권 발행을 통해 자본 적정성을 관리해왔다. 하지만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손실로 보험업권 전반의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하면서 한화손해보험도 2022년 말 지급여력비율이 153.3%로 전년 말 대비 큰 폭 하락했다. 당시 모기업 한화생명으로부터 1900억원의 유상증자와 4850억원의 자본성증권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을 추가로 확충했다. 2016년 이후 총 여섯차례, 1조1530억원 규모의 채무증권을 발행했다. 2016년 128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발행하고 2018년 1900억원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같은 해 공모 회사채 3500억원 규모를 발행했다. 2022년 공모 회사채 2500억원, 사모 신종자본증권 1500억원, 공모 신종자본증권 850억원을 순차적으로 발행했다. 회사채 중 미상환 잔액은 2023년 1분기 말 기준 1년 이하가 1280억원, 5년 초과 10년 이하가 6000억원이다. 신종자본증권 미상환 잔액은 같은 시기 20년초과 30년 이하가 4250억원이다.

사내위상

CFO들이 대체로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례가 많은데 박성규 CFO는 등기임원이 아니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화손해보험은 전략지원실장, 전략영업부문장들이 대표이사와 함께 등기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규 부사장은 CFO로서 주요업무집행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박성규 부사장은 경영지원실장으로서 경영지원실에 소속된 기획관리팀, 재무팀, 인사팀, 지속가능경영팀, IT지원본부, 정보보호팀, 리스크관리팀 등 7개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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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2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4.11.11 -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컨퍼런스 콜) 자사주관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2024.08.09 -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컨퍼런스 콜) 자사주관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035,000
전임자 2018-10-31 한화손해보험 11 350,000 2028-10-31 AA- 4.50%
2022-03-07 한화손해보험 12 250,000 2032-03-07 AA- 4.90%
2022-09-29 한화손해보험 14 85,000 2052-09-29 A+ 6.500%
현직자 2024-08-29 한화손해보험 15 350,000 2034-08-29 AA- 4.78%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