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1건 관련기사
'곳간지기' 문찬걸 CFO, 독보적 성과로 연임 성공
문찬걸 아이비케이투자증권(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이 최근 전무로 승진하면서 CFO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2020년 3월 전임 사장 체제에서 CFO로 선임된 후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제고와 재무 건전성을 이끌어낸 곳간지기다. 적기에 추진된 유상증자 덕분에 IBK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원 돌파와 함께 크레딧 라인을 늘리면서 타사 대비 월등히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가 가능해졌다. ◇자기자본 1조 돌파 성과…적기 유증으로 신용등급 상향 '쾌거'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 문찬걸 경영관리본부장이 최근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 및 인사발령자 가운데 유일한 전무 승진자다. 2023년 5월 말까지가 임기라 서정학 신임 대표 취임 이후에도 연임이 가능할지가 관심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눈에띄게 개선된 IBK투자증권의 재무적 ...
오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