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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서 부사장, '10년 해외투자' 보조 재무안정 사활
신윤서 코스맥스그룹 부사장(CFO)은 지난 10년 코스맥스그룹의 재무를 관통하는 인물로 꼽힌다. 10년 이상 재무담당 임원과 CFO로 장기 재직하며 그룹 창업주 이경수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특히 굵직한 투자 확장 국면에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는데 공을 들이며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신 부사장은 지난 1월 1일자로 단행된 코스맥스그룹의 정기임원인사에서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전무 승진 이후 약 5년 만이다. 재무 파트 위상도 그의 승진과 함께 확대됐다.그는 회계사 출신 재무통이다. 삼정KPMG 출신으로 2011년 3월 경영진단팀 부장으로 입사해 코스맥스그룹과 연을 맺었다. 그해 말 재경담당 이사로 승진했다. 2016년과 2019년 각각 상무와 전무로 승진했고 이번에 부사장이 됐다. 지주회사 코스맥스비티아이 소속 CFO로 코스맥스를 중심으로 계열사 전반 재무를 ...
이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