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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둔 3자 동맹? SML그룹 인사 보드 멤버로
분자진단(PCR)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이사회에 삼광의료재단(SML) 측 인사를 세운다. 작년 최대주주에 오른 특수목적법인(SPC) 캔디엑스홀딩스는 싸이토젠과 공동 경영을 목적으로 새 이사진을 지명하고 이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 이 과정에서 SPC의 주요 출자자(LP)로 알려진 엑세스바이오 인물이 아닌 의외의 맨파워가 이사회 전면에 배치된다. 싸이토젠과 엑세스바이오 그리고 SML그룹까지 '미국 PCR 시장'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뜻밖의 동거의 이유를 찾을 수 있어 보인다. ◇'캔디엑스 LP' 엑세스바이오 아닌 SML그룹 측 인사 합류 싸이토젠은 이달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총 3명의 이사진을 표결을 통해 신규 선임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작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마무리하며 '경영 체제'에 대한 중폭 변경을 예고했는데 새 최대주주인 캔디엑스홀딩스 측...
최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