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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무 출신 CFO 송재익 전무, 자본 효율화 집중
국내 사무기기 제조업체인 신도리코가 재무 출신 재무관리총책임자(CFO)를 영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 효율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첫 재무 출신 CFO직에는 외부 영입 인사인 송재익 전무(사진)를 임명했다. 송 전무는 금융상품 투자 등 자산운용의 효율화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 주춤, 소방수 송재익 투입…CSO·CFO '1인 2역' 신도리코는 코로나 19 이후의 경영환경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당분간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하여, 작년 7월 재무관리총책임자(CFO)/전략총책임자(CSO)로 송 전무를 신규 임용했다. 송 전무는 1975년생으로 한영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친 회계전문가다. 직전 영원무역홀딩스에서 CFO를 경험했다. ...
손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