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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회계 전문가 최철진 전무…'내부통제' 특명
바디프랜드가 새로운 재무관리총책임자(CFO)로 최철진 신임 전무를 선임했다. 최 전무는 가구업체 한샘 출신의 회계 전문가다. 가전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계 전문지식도 갖춘 터라 자격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판단이다. 최 전무의 주요 임무는 내부통제다. 바디프랜드는 올 초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한앤브라더스 등 주요 주주들간 경영권 다툼과 소송 등 분쟁이 지속됐다. 경영진 내분을 겪으며 내부통제 등 리스크 관리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상태다. ◇'가전+회계' 두루 경험 *최철진 바디프랜드 신임 재무관리총책임자(CFO) 최 전무는 이달부터 바디프랜드에 본격 합류했다. 직전 신화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앞서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은 회계 전문가다. 기업 경험도 있다. 한영회계법인에서 근무다하가 2009년부터 한샘 감사실로 자리를 옮겨...
손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