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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CEO' 김성도 대표, 집권 5년 경영 성적표는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가 올해로 취임 6년 차를 맞았다. 김 대표는 저축은행업계에서 임기 5년을 넘겨 장수 CEO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관련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4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김 대표는 모아저축은행의 수익성을 한층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2021년 순이익이 600억원을 돌파해 큰 성장을 이뤘다. 다만 작년부터 이어진 비우호적 업황에 따른 영향을 피할 순 없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높아졌으나 유동성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취임 '6년차' 장수 CEO, 수익성 악화 속 유동성 지켰다 김성도 대표이사는 올해로 집권 6년 차를 맞았다. 2018년 3월 처음 모아저축은행 CEO 자리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 3연임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김 대표는 2000년 모아저...
김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