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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록 대표, 3연임으로 굳건한 본사 신뢰 입증
메트라이프생명이 송영록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를 3년 더 연장할 예정이다. 이미 한 차례 연임을 통해 6년째 임기를 보내는 가운데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송 사장은 그간 메트라이프생명을 이끌며 거둔 실적 성과가 준수한 데다 지난해 IFRS17 회계기준 도입에 대한 대비도 철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3번째 임기를 부여받게 되면서 본사 차원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더해지고 있다. ◇이사회 변화 없이 1년 더, 송영록 대표는 3연임 28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서울 강남구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영록 대표이사 사장과 유원상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을 승인받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단일 최대주주 메트라이프UK매니지먼트컴퍼니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두 이사의 연임은 확정 사안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사회는 대표...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