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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이대우 상무 '매출, R&D' 균형 맞추기 과제로
동아에스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두산 출신 회계사가 부임했다. 기존 CFO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사장으로 이동하면서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 상황에서 영업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이대우 CFO(상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8월 신규 경영기획관리실장으로 이대우 상무를 선임했다. 이 상무는 2021년 8월 입사해 1년여만에 CFO 직에 올랐다. 기존 CFO를 맡던 이성근 전무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DA인포메이션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CFO로 오른 이대우 상무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안진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활동한 이후 2010년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에 입사해 두산밥켓 등 두산 계열사 재무 관련 업무를 10여년 동안 맡았다. 2021년 8월 동아에스티 경...
홍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