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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조정균
작성 : 2022년 07월 29일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3일
출생
1974년 01월 (대전광역시)
학력
1992년
충남대 회계학
1989년
동산고(대전)
약력
2003년 04월
디엠푸드 재무팀 (대리)
2007년 10월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 (부장)
2021년 11월
동원산업 경영지원실 실장(부장)
2023년 01월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 실장(부장)
[현]2023년 12월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 실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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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조정균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부장)은 1974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92년 동산고등학교(대전)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회계학과에 입학해 1999년 졸업했다. 첫 직장은 '덴마크 우유'를 만들던 디엠푸드였다. 2003년 디엠푸드에 들어가 2007년까지 재무팀에서 대리로 일했다. 2005년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유가공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디엠푸드를 인수하면서 조 실장은 동원그룹 일원이 됐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2007년 종속기업이었던 디엠푸드와 해태유업을 동원데어리푸드로 통합했다. 동원데어리푸드는 2014년 동원F&B로 흡수합병됐다. 2007년 조 실장은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로 이동했다. 2021년 10월까지 재무팀에서 회사채 발행 실사를 총괄하는 등 자금 관리 실무자로 일하며 차례로 차장, 부장을 달았다. 2021년 11월부터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CFO(최고재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정균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부장)은 1974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92년 동산고등학교(대전)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회계학과에 입학해 1999년 졸업했다. 첫 직장은 '덴마크 우유'를 만들던 디엠푸드였다. 2003년 디엠푸드에 들어가 2007년까지 재무팀에서 대리로 일했다. 2005년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유가공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디엠푸드를 인수하면서 조 실장은 동원그룹 일원이 됐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2007년 종속기업이었던 디엠푸드와 해태유업을 동원데어리푸드로 통합했다. 동원데어리푸드는 2014년 동원F&B로 흡수합병됐다. 2007년 조 실장은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로 이동했다. 2021년 10월까지 재무팀에서 회사채 발행 실사를 총괄하는 등 자금 관리 실무자로 일하며 차례로 차장, 부장을 달았다. 2021년 11월부터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CFO(최고재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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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조 실장은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에서 14년간 일하며 그룹 내 인맥을 형성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대표이사-경영지원본부-경영지원실-재무팀으로 내려오는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 시절 직속 선배로는 이준석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상무)이 있다. 조 실장은 2015년 이 상무 뒤를 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을 맡았다. 그전까지 조 실장은 팀원, 이 상무는 팀장으로 일했다. 이 상무는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7년 동원로엑스로 옮겨 상무를 달았다. 2020년부터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조 실장이 속한 재무팀을 통솔하던 경영지원실장은 여러 명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송재권 전무는 동원시스템스 사업부문장으로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이었던 윤기윤 당시 상무보는 동원산업 유통본부장을 끝으로 동원그룹을 떠나 2022년 3월 카카오헬스케어 부사장으로 갔다. 2019년 12월부터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최상우 상무는 2022년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조 실장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에 있을 때 경영지원본부장은 박문서 사장이었다. 박 사장은 2019년부터 동원엔터프라이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2019년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 후배로 있었던 고승현 과장은 2022년 2월부터 조 실장 뒤를 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 실장은 2015~2020년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으로 일하며 김진태 당시 SK증권 커버리지(Coverage)1팀장과 회사채 발행 실사 파트너로 만났다. 2021년에는 연명필 SK증권 Coverage1팀장과 실사 업무를 진행했다. 2021년 11월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으로 넘어와서는 이명우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모시고 있다. 경영지원실 아래 있는 경영지원팀장은 권혁상 팀장이다.
조 실장은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에서 14년간 일하며 그룹 내 인맥을 형성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대표이사-경영지원본부-경영지원실-재무팀으로 내려오는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 시절 직속 선배로는 이준석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상무)이 있다. 조 실장은 2015년 이 상무 뒤를 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을 맡았다. 그전까지 조 실장은 팀원, 이 상무는 팀장으로 일했다. 이 상무는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7년 동원로엑스로 옮겨 상무를 달았다. 2020년부터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조 실장이 속한 재무팀을 통솔하던 경영지원실장은 여러 명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송재권 전무는 동원시스템스 사업부문장으로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이었던 윤기윤 당시 상무보는 동원산업 유통본부장을 끝으로 동원그룹을 떠나 2022년 3월 카카오헬스케어 부사장으로 갔다. 2019년 12월부터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최상우 상무는 2022년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조 실장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에 있을 때 경영지원본부장은 박문서 사장이었다. 박 사장은 2019년부터 동원엔터프라이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2019년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 후배로 있었던 고승현 과장은 2022년 2월부터 조 실장 뒤를 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 실장은 2015~2020년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으로 일하며 김진태 당시 SK증권 커버리지(Coverage)1팀장과 회사채 발행 실사 파트너로 만났다. 2021년에는 연명필 SK증권 Coverage1팀장과 실사 업무를 진행했다. 2021년 11월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으로 넘어와서는 이명우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모시고 있다. 경영지원실 아래 있는 경영지원팀장은 권혁상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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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스토리
조 실장은 지배구조 격변기에 동원산업 CFO로 부임했다. 동원그룹은 2022년 4월부터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합병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중간지배회사인 동원산업이 순수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사업지주사로 전환한다. 지주사를 중심으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합병 동원산업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장기 성장 전략 수립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병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동원그룹은 합병비율을 한 차례 변경했다. 동원산업 1대 동원엔터프라이즈 3.838553였던 합병비율은 동원산업 1대 동원엔터프라이즈 2.7023475로 바뀌었다. 동원산업 소액주주들이 합병비율 산정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동원산업 주가가 자산가치에 미달하는 상황에서 합병가액으로 주가를 적용하는 결정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동원산업은 이를 받아들여 당초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던 합병가액을 자산가치로 변경했다. 합병은 2021년부터 준비했다. 동원산업은 2021년 10월 안진회계법인과 합병비율 적정성 평가 계약을 맺었다. 조 실장은 2021년 11월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에서 동원산업 CFO로 보직이 바뀌었다. 동원산업은 2022년 2~4월 회계법인 평가를 끝내고 4월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 계약을 맺었다. 2022년 8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을 기일로 합병하는 일정이다. 동원산업은 원양어업을 통해 어획한 통조림·횟감용 참치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사업부문은 △수산사업(참치 등 수산물 어획 및 판매) △유통사업(참치 등 수산물 가공 및 판매) △물류사업(제3자 물류사업 등) △기타사업 4개로 구분한다. 매출은 대부분 유통사업부문과 물류사업부문에서 발생한다.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비중은 유통사업 46%, 물류사업 41% 순이다. 현금흐름은 안정적이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610억원이 유입됐다. 재무활동과 유형자산 등을 활용한 재무 융통성 확보로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성 자산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단기성차입금(3563억원)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2231억원)을 상회한다. 채무 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이자보상배율은 2019년 4.02배에서 2021년 7.39배로 증가했다.
조 실장은 지배구조 격변기에 동원산업 CFO로 부임했다. 동원그룹은 2022년 4월부터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합병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중간지배회사인 동원산업이 순수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사업지주사로 전환한다. 지주사를 중심으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합병 동원산업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장기 성장 전략 수립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병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동원그룹은 합병비율을 한 차례 변경했다. 동원산업 1대 동원엔터프라이즈 3.838553였던 합병비율은 동원산업 1대 동원엔터프라이즈 2.7023475로 바뀌었다. 동원산업 소액주주들이 합병비율 산정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동원산업 주가가 자산가치에 미달하는 상황에서 합병가액으로 주가를 적용하는 결정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동원산업은 이를 받아들여 당초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던 합병가액을 자산가치로 변경했다. 합병은 2021년부터 준비했다. 동원산업은 2021년 10월 안진회계법인과 합병비율 적정성 평가 계약을 맺었다. 조 실장은 2021년 11월 동원엔터프라이즈 재무팀장에서 동원산업 CFO로 보직이 바뀌었다. 동원산업은 2022년 2~4월 회계법인 평가를 끝내고 4월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 계약을 맺었다. 2022년 8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을 기일로 합병하는 일정이다. 동원산업은 원양어업을 통해 어획한 통조림·횟감용 참치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사업부문은 △수산사업(참치 등 수산물 어획 및 판매) △유통사업(참치 등 수산물 가공 및 판매) △물류사업(제3자 물류사업 등) △기타사업 4개로 구분한다. 매출은 대부분 유통사업부문과 물류사업부문에서 발생한다.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비중은 유통사업 46%, 물류사업 41% 순이다. 현금흐름은 안정적이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610억원이 유입됐다. 재무활동과 유형자산 등을 활용한 재무 융통성 확보로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성 자산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단기성차입금(3563억원)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2231억원)을 상회한다. 채무 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이자보상배율은 2019년 4.02배에서 2021년 7.39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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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동원산업은 DCM(부채자본시장) 위주로 조달 전략을 펴고 있다. 만기 일정에 맞춰 차환 발행을 이어가며 차입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투자금 소요 증가로 인해 차입이 점차 늘었다. 신규 선박 건조·물류센터 건립 등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실버베이씨푸드 지분 투자 등에 현금을 썼다. 2022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8591억원이다.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1838억원 △유동성장기부채 626억원 △유동성사채 1099억원 △장기차입금 1535억원 △사채 3493억원으로 나뉜다. 부채비율은 104%, 차입금의존도 27.1%, 단기성차입금 비중은 41% 수준이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93.62%, 35.28%다. 조 실장이 CFO로 부임한 뒤 특별한 조달 활동은 없었다. 조 실장은 2023년 1월 총 8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에 대응해야 한다.
동원산업은 DCM(부채자본시장) 위주로 조달 전략을 펴고 있다. 만기 일정에 맞춰 차환 발행을 이어가며 차입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투자금 소요 증가로 인해 차입이 점차 늘었다. 신규 선박 건조·물류센터 건립 등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실버베이씨푸드 지분 투자 등에 현금을 썼다. 2022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8591억원이다.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1838억원 △유동성장기부채 626억원 △유동성사채 1099억원 △장기차입금 1535억원 △사채 3493억원으로 나뉜다. 부채비율은 104%, 차입금의존도 27.1%, 단기성차입금 비중은 41% 수준이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93.62%, 35.28%다. 조 실장이 CFO로 부임한 뒤 특별한 조달 활동은 없었다. 조 실장은 2023년 1월 총 8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에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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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위상
조 실장은 동원산업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조 실장은 부장 직급으로 CFO 직잭을 맡았다. 동원산업은 경영지원실장이 CFO 역할을 한다. 조 실장 직전 경영지원실장은 윤기윤 상무였다. 윤 전 실장 전에도 당시 상무였던 최상우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가 경영지원실장으로 일했다. 동원산업의 본부장들은 모두 임원이다. 해양수산본부장은 박상진 상무, 냉장물류본부장은 최근배 전무, 유통본부장은 조태현 상무보다.
조 실장은 동원산업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조 실장은 부장 직급으로 CFO 직잭을 맡았다. 동원산업은 경영지원실장이 CFO 역할을 한다. 조 실장 직전 경영지원실장은 윤기윤 상무였다. 윤 전 실장 전에도 당시 상무였던 최상우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가 경영지원실장으로 일했다. 동원산업의 본부장들은 모두 임원이다. 해양수산본부장은 박상진 상무, 냉장물류본부장은 최근배 전무, 유통본부장은 조태현 상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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