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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작성 : 2022년 05월 16일
업데이트 : 2025년 01월 14일
출생
1970년 10월
학력
연세대 경영학
노스웨스턴대학교 MBA 석사
약력
2003년
삼성증권 
2005년
슈로더투자신탁운용 애널리스트
2007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아시아 한국주식운용부문  대표
2017년 09월
위메이드 IR실 IR실장(전무)
[현]2022년 06월
위메이드 전략커뮤니케이션실 실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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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상원 전무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5년에서 바이사이드인 슈로더자산운용 애널리스트로 자리를 옮겼다. 김 전무는 2007년 홍콩 소재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 아시아에서 한국주식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17년 9월부터 위메이드 CFO를 맡았다. 위메이드는 기존 IR팀을 실 단위로 격상하고, 총괄로 김 전무(당시 상무)를 영입했다. 전무 승진 시점은 2021년이다. IR실은 2022년 6월부터 전략커뮤니케이션실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2024년 기존 IR실로 복구했다. 김삼원 전무는 위메이드 IR실장과 CFO를 겸직하고 있다.
김상원 전무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5년에서 바이사이드인 슈로더자산운용 애널리스트로 자리를 옮겼다. 김 전무는 2007년 홍콩 소재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 아시아에서 한국주식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17년 9월부터 위메이드 CFO를 맡았다. 위메이드는 기존 IR팀을 실 단위로 격상하고, 총괄로 김 전무(당시 상무)를 영입했다. 전무 승진 시점은 2021년이다. IR실은 2022년 6월부터 전략커뮤니케이션실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2024년 기존 IR실로 복구했다. 김삼원 전무는 위메이드 IR실장과 CFO를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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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김상원 전무는 연세대 동문인 김태용 이사와 함께 위메이드의 재무 조직을 이끌고 있다. 김태용 이사는 김 전무와 같은 경영학을 전공했고 네오위즈에서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12월 위메이드의 전략기획실장으로 선임돼 과거 인연을 바탕으로 김 전무와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하고 있다. 또 김 전무를 영입한 '재무통'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와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 대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각각 경영학·경영공학을 전공하고 네오위즈 CFO를 맡았다. 이후 위메이드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김상원 전무는 연세대 동문인 김태용 이사와 함께 위메이드의 재무 조직을 이끌고 있다. 김태용 이사는 김 전무와 같은 경영학을 전공했고 네오위즈에서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12월 위메이드의 전략기획실장으로 선임돼 과거 인연을 바탕으로 김 전무와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하고 있다. 또 김 전무를 영입한 '재무통'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와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 대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각각 경영학·경영공학을 전공하고 네오위즈 CFO를 맡았다. 이후 위메이드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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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스토리
김상원 전무가 취임한 다음 해인 2018년 위메이드는 적자로 전환됐다. 그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62억원이었다. 영업손실 기록은 IP 소송 계류 중인 '라이선스 게임과 관련된 매출 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IP 분쟁에서 잇달아 승소하면서 위메이드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334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은 2021년 2741억원을 확보하며 김 전무가 취임한 해인 2017년(1271억원)보다 2배 이상 올랐다. 1200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선데이토즈를 인수한 덕분이다. 이렇게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을 차기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기존 게임만으로 사업의 성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위메이드는 2020년 엑스엘게임즈에 대한 주식을 처분하면서 199억원을 확보했다. 운영 자금 확보와 채무상환을 위해 같은 해 종속회사 조이맥스에 대한 1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에 대한 지배력을 늘려갔다. 2020년과 2021년에 두 차례에 걸쳐 빗썸의 주요 주주인 비덴트에 대한 출자를 단행했다. 당시 비덴트가 발행한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 장현국 대표는 비덴트의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2018년 스핀오프로 분사시켰던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2022년 초 합병했다. 위메이드트리가 블록체인 및 NFT에 대한 두각을 나타내면서 본사 차원에서 더 힘을 싣겠단 조치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자체 발행한 코인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한 '위믹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영업실적 악화와 사업확장 기조에 2022년부터 적자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로 4634억원과 8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2023년에는 7156억원, 1104억원을 내며 적자 폭을 키웠다. 2024년 다수의 게임에서 호실적을 낸 덕에 적자 규모가 줄었다. 2024년 3분기말 연결기준 위메이드의 영업비용(547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손실(99억원)은 33% 수준으로 축소됐다.
김상원 전무가 취임한 다음 해인 2018년 위메이드는 적자로 전환됐다. 그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62억원이었다. 영업손실 기록은 IP 소송 계류 중인 '라이선스 게임과 관련된 매출 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IP 분쟁에서 잇달아 승소하면서 위메이드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334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은 2021년 2741억원을 확보하며 김 전무가 취임한 해인 2017년(1271억원)보다 2배 이상 올랐다. 1200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선데이토즈를 인수한 덕분이다. 이렇게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을 차기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기존 게임만으로 사업의 성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위메이드는 2020년 엑스엘게임즈에 대한 주식을 처분하면서 199억원을 확보했다. 운영 자금 확보와 채무상환을 위해 같은 해 종속회사 조이맥스에 대한 1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에 대한 지배력을 늘려갔다. 2020년과 2021년에 두 차례에 걸쳐 빗썸의 주요 주주인 비덴트에 대한 출자를 단행했다. 당시 비덴트가 발행한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 장현국 대표는 비덴트의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2018년 스핀오프로 분사시켰던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2022년 초 합병했다. 위메이드트리가 블록체인 및 NFT에 대한 두각을 나타내면서 본사 차원에서 더 힘을 싣겠단 조치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자체 발행한 코인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한 '위믹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영업실적 악화와 사업확장 기조에 2022년부터 적자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로 4634억원과 8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2023년에는 7156억원, 1104억원을 내며 적자 폭을 키웠다. 2024년 다수의 게임에서 호실적을 낸 덕에 적자 규모가 줄었다. 2024년 3분기말 연결기준 위메이드의 영업비용(547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손실(99억원)은 33% 수준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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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김상원 전무가 CFO로 부임했던 2017년 9월부터 2021년까지 위메이드는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위메이드가 인수한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을 대상으로 2022년 1월에 3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위메이드의 싱가포르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PTE의 100% 자회사다. BW 발행을 통해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선데이토즈의 지분을 34%까지 확보하면서 1대 주주가 됐다. 위메이드는 2020년까지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했다. 2018년까진 차입금 의존도가 0%였다. 2020년도 차입금 의존도와 단기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0.3%, 0.2% 수준이다. 2021년 연결 기준 장기차입금은 약 174억원이다.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각각 185억원, 134억원을 빌렸다. 1년 이내 만기일이 도래하는 유동성장기차입금 145억원을 뺀 금액이다. 2022년부터 차입금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 했다. 2022년 총 차입금 규모는 1302억원 수준으로 2021년(319억원) 대비 4배 넘게 늘었다. 장기차입금이 대부분으로 총 차입금의 88%를 차지했다. 2024년 3분기 말 연결기준 총 차입금 규모(1103억원)는 직전년도 동기(1156억원)와 비슷했지만 단기차입금 비중이 크게 늘었다. 장기차입금은 12억원으로 2023년도 3분기 말(1036억원)대비 1.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단기차입금은 1091억원으로 전년(120억원)의 9배에 육박한다.
[2023.09.22]
위메이드는 9월 18일 SK플래닛과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고 공시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행한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고 위메이드는 200억원 규모 SK플래닛 주식(지분율 7.08%)을 인수한다. 사채권 발행과 지분 취득일은 9월 22일이다. 추가적으로 SK플래닛이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한 150억원 규모 주식을 인수하고 위메이드의 종속회사인 전기아이피가 150억원 규모 SK플래닛 지분을 SK스퀘어로부터 취득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규모는 350억원이다.
김상원 전무가 CFO로 부임했던 2017년 9월부터 2021년까지 위메이드는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위메이드가 인수한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을 대상으로 2022년 1월에 3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위메이드의 싱가포르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PTE의 100% 자회사다. BW 발행을 통해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선데이토즈의 지분을 34%까지 확보하면서 1대 주주가 됐다. 위메이드는 2020년까지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했다. 2018년까진 차입금 의존도가 0%였다. 2020년도 차입금 의존도와 단기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0.3%, 0.2% 수준이다. 2021년 연결 기준 장기차입금은 약 174억원이다.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각각 185억원, 134억원을 빌렸다. 1년 이내 만기일이 도래하는 유동성장기차입금 145억원을 뺀 금액이다. 2022년부터 차입금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 했다. 2022년 총 차입금 규모는 1302억원 수준으로 2021년(319억원) 대비 4배 넘게 늘었다. 장기차입금이 대부분으로 총 차입금의 88%를 차지했다. 2024년 3분기 말 연결기준 총 차입금 규모(1103억원)는 직전년도 동기(1156억원)와 비슷했지만 단기차입금 비중이 크게 늘었다. 장기차입금은 12억원으로 2023년도 3분기 말(1036억원)대비 1.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단기차입금은 1091억원으로 전년(120억원)의 9배에 육박한다.
[2023.09.22]
위메이드는 9월 18일 SK플래닛과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고 공시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행한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고 위메이드는 200억원 규모 SK플래닛 주식(지분율 7.08%)을 인수한다. 사채권 발행과 지분 취득일은 9월 22일이다. 추가적으로 SK플래닛이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한 150억원 규모 주식을 인수하고 위메이드의 종속회사인 전기아이피가 150억원 규모 SK플래닛 지분을 SK스퀘어로부터 취득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규모는 3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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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위상
김상원 전무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재무 관련 업무와 기업설명회(IR) 등 대내외 소통도 총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김 전무 영입 당시 시장과 소통 강화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적극 알리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상원 전무는 위메이드 타 계열사 이사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다.
김상원 전무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재무 관련 업무와 기업설명회(IR) 등 대내외 소통도 총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김 전무 영입 당시 시장과 소통 강화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적극 알리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상원 전무는 위메이드 타 계열사 이사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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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김상원 전무는 위메이드 전략커뮤니케이션실장도 맡고 있다. 김 전무 취임 이후 위메이드는 30차례 IR을 개최했다. 김 전무 취임 직전 년도에 IR을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된다.
김상원 전무는 위메이드 전략커뮤니케이션실장도 맡고 있다. 김 전무 취임 이후 위메이드는 30차례 IR을 개최했다. 김 전무 취임 직전 년도에 IR을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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