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서성민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4일
  • 출생
    • 1979년 01월
  • 학력
    한양대 경영학
  • 약력
    2011년 10월  줌인터넷 
    2015년 10월  이스트소프트 투자전략실 실장
    2020년 03월  엑스포넨셜자산운용 감사팀 감사
    2021년 12월  어반베이스 투자전략팀 최고전략책임자
    [현]2022년 08월  비플라이소프트 경영전략본부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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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서성민 부사장은 1979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서 부사장은 비플라이소프트 입사 전 여러 산업을 두루 거쳤다. 2011년 인터넷 포탈인 줌인터넷에 입사해 4년간 근무했다. 이후 2015년 줌인터넷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약 6년간 근무했다. 당시 서 부사장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 최고재무관리자와 투자전략실 실장을 역임했다. 투자전략실 총괄 업무를 맡아 신사업 발굴 및 투자 업무를 주도했다. 이스트소프트 재직 당시인 2020년 3월부터 2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엑스포넨셜자산운용 감사도 도맡았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로 자산운용사업을 위해 2017년 설립한 법인이다. 서 부사장은 2021년 12월 3D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어반베이스로 적을 옮겼고 최고전략책임자로 8개월간 근무했다. 이후 2022년 8월 비플라이소프트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해 2023년 재직 중이다.

인맥

서성민 부사장은 비플라이소프트가 IPO(기업공개)를 마친 직후 합류했다. 기존 이준호 CFO가 IPO 마무리 후 회사를 떠나면서 빈 자리를 서 부사장이 채웠다. 서 부사장은 비플라이소프트와 뚜렷한 접점 등은 없었다. 다만 이전에 쌓아온 소프트웨어 섹터에서 경험한 재무와 전략 업무가 갓 코스닥 상장 법인이 된 비플라이소프트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입사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임원들과 대학교 학부 동문인 점은 연결고리다. 서 부사장은 2005년 2월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임경환 대표 역시 동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수학했다. 다만 임 대표가 그보다 3년 앞선 2002년 3월 대학교를 중퇴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실제로 재학 중엔 만나지 못했다. 이사회 멤버인 박성수, 김태호 사외이사 역시 동대학교 경영학부 출신으로 서 부사장의 선배다. 박성수, 김태호 사외이사와 마찬가지로 2021년 10월부터 비상근 감사로 재직 중인 박재성 감사 또한 한양대 경영학부 출신이다. 박 감사는 서 부사장 보다 나이로는 1살 더 많지만 2년 더 늦은 2007년 2월 학부 졸업했다.

파이낸셜 스토리

서성민 부사장은 비플라이소프트 IPO 직후 입사했다. 이 때문에 IPO를 위한 재무 이슈 충족 등 직접적인 부담은 적었다. 비플라이소프트가 2022년 6월 기술특례 트랙으로 상장한 만큼 재무 기준이 상대적으로 유연한 편이기도 했다. 서 부사장은 10여년간 경험을 쌓아온 재무, 투자 업무를 중심으로 상장사로서 비플라이소프트에 대한 관리, 공시 업무 등을 총괄하면 됐다. 2023년 서 부사장이 당면한 과제는 비플라이소프트의 수익성 개선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자본잠식 상태가 이어졌다. 영업적자가 지속된 탓에 결손금이 누적됐기 때문이다. 2022년 상장 전후 연 매출이 100억원대 중후반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매년 10억원대의 영업손실이 나는 상황이다. 때문에 서 부사장은 2023년 수익구조 개선 과제를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다루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최대주주 지분이 33.53%를 충족하고 있다 보니 주주총회 주요 안건 통과 등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지배지분만으로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특별결의 요건을 여유있게 가결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의결권 확보 등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추가적인 활동은 필요하지 않은 상태다.

조달

비플라이소프트는 2022년 6월 IPO 전, 주로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다만 부채총계에서 차지하는 단기, 장기 차입금 비중도 크지 않은 편이었다. 대부분 매입채무 등 운전자본이 부채로 잡혔다. 상장 직전년도인 2021년부터 주식의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본격화됐다. 당해 보통주 및 상환우선주 발행으로 각각 35억원, 15억원을 수혈했다. 2022년 IPO를 통해선 82억원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자본총계가 부채총계를 역전, 재무건전성이 강화됐다. 2021년 말 294.59%였던 부채비율이 2022년 말 37.74%로 큰 폭 하락했다. 2022년 8월 서 부사장이 부임한 후 증권의 발행을 통한 조달 등의 활동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는 2022년 6월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도 절반 이상 미사용자금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2023년 1분기 말 유보자금은 모두 정기예금 상품에 예치돼 있다. 이는 총 93억1500만원이다.

사내위상

서성민 부사장은 2023년 1분기 기준 비플라이소프트의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비플라이소프트 이사회는 2023년 1분기 기준 2명의 사내이사와 2명의 사외이사,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경환 대표와 고민균 부사장이 사내이사, 박성수 이사와 김태호 이사가 각각 비상근 사외이사로 이사회 멤버로 참여 중이다. 서 부사장은 이사회 구성원은 아니지만 이들과는 한양대 경영학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다만 2023년 1분기 기준 서 부사장은 미등기 임원 중에선 나이가 가장 어리다. 2023년 1분기 기준 비플라이소프트 미등기 임원은 서 부사장을 포함해 총 3명이다. 최재웅 CTO와 석재열 본부장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서 부사장과 비교해 최소 7살 이상 나이가 더 많은 편이다. 미등기 임원은 2023년 1분기 동안 모두 합쳐 88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이에 따른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매월 약 1000만원을 보수로 수령한 셈이다. 2023년 서 부사장은 타 계열사에서 겸직하는 등의 활동은 없는 상황이다. 서 부사장은 2023년 1분기 기준 CFO이자 CSO로 전략가 역할도 도맡아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발굴 등 M&A 관련 업무 등도 서 부사장이 방향성을 가져가고 있다.

특이사항

서 부사장은 재직 중의 특별한 이슈는 없다. 2023년 비플라이소프트에서 IR, PR 업무를 맡고 있는 김남호 실장과는 친분 관계가 있다. 2022년 8월 비플라이소프트에 입사할 당시 김 실장과 함께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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