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안종균

  • 작성 : 2023년 05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07일
  • 출생
    • 1969년 10월
  • 학력
    성균관대 회계학과
  • 약력
    한국기업평가 
    굿모닝신한증권 
    NH투자증권 
    2005년 01월  미래에셋증권 
    2008년 01월  미래에셋증권 PF2본부 본부장(이사대우)
    2009년 01월  미래에셋증권 PF2본부 본부장(상무보)
    2013년 01월  미래에셋증권 프로젝트금융2본부 본부장(상무)
    2016년 01월  미래에셋증권 PF2본부 본부장(상무)
    2017년 01월  미래에셋증권 CRO CRO(상무)
    2018년 01월  미래에셋증권 CRO CRO(전무)
    2021년 01월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부문대표, CRO(부사장)
    2023년 01월  미래에셋증권 경영혁신부문 부문대표,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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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안종균 CFO는 1969년 10월생이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직장생활은 한국기업평가에서 시작했다. 증권사 경력을 쌓은 것은 현 신한투자증권인 굿모닝신한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다. 이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으로 옮겼다가 2005년 미래에셋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안 CFO는 주로 부동산 구조화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8년 대우증권과 합병 전인 미래에셋증권에서 PF2본부를 이끌기 시작해 2016년까지 해당 본부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PF2본부를 처음 맡을 때까지만 해도 안 CFO는 이사대우였지만 이후 상무보, 상무까지 해당 조직을 이끌며 승진했다. 커리어에 변화가 나타난 것은 2017년부터다. 직급은 상무로 그대로였지만 CRO, 최고리스크관리자를 맡았다. CRO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안 CFO는 전무를 거쳐 2021년 리스크관리부문 대표이자 부사장에 오르기에 이른다. 2022년 11월 17일 이뤄진 2023년도 임원인사에서 안 부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최고재무책임자인 CFO에 올랐다. [2023.12.06]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11월 13일 이강혁 준법감시부문대표(전무)를 경영혁신부문대표로 보직 변경하고 12월 6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CFO에 선임했다. 1973년생인 이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인물이다. 법무법인 KCL 변호사로 일하다 2009년 대우증권에 입사하면서 미래에셋과 인연을 맺었다. 대우증권 법무실장,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CFO 교체는 미래에셋증권의 세대교체와 맞물린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한 데 이어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하며 각자 대표체제에 돌입했다.

인맥

안종균 CFO는 김찬일 솔리드런자산운용 대표와 연이 깊다. 2017년 안 CFO가 PF2본부장을 맡던 시절 김찬일 대표가 PF2본부 1팀장을 맡으며 안 CFO와 합을 맞췄다. 이후 김찬일 대표는 미래에셋증권 PF3본부장을 맡아 이끌었으며 PF본부장, IB부문대표로서 대제투자사업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안 CFO는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와도 합을 맞춘 적이 있다. 안 CFO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미래에셋캐피탈의 기타비상무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했다. 이만희 대표는 2003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미래에셋증권에서 일하다가 2018년 말부터 지금까지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를 맡았다는 점에서 안 CFO와 이사회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 안 CFO가 맡았던 CRO 역할은 2023년 기준으로 이영준 상무가 맡고 있다. 이영준 CRO도 안 CFO와 비슷하게 투자심사본부장을 지내고 대체투자심사본부장을 지냈다. 안 CFO가 현재 이끌고 있는 경영혁신부문은 강성범 부사장과도 인연이 깊다. 강 부사장은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쳐 경영혁신부문대표를 맡다가 2023년도 인사에서 다시 IB1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현재 부사장을 맡고 있는 1968년생 전경남 경영지원실 대표도 과거 파생솔루션본부, 트레이딩1부문 대표 등을 맡다가 경영혁신부문대표를 역임하고 경영지원실로 이동했다.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상무 이상 임원은 박정욱 투자센터잠실WM 투자센터장 상무, 정상윤 투자센터판교WM 투자센터장 상무 등이 있다. [2023.10.23] 전경남 경영지원실 대표는 미래에셋그룹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월 6일 주주총회에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전반적 재무건전성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규제지표인 순자본비율은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2132.3%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안종균 CFO가 부임한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은 증가했다. 2022년 말 9조956억원이었던 자기자본이 9조3323억원이 됐다. 다만 이는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줄어든 수준이다. 자산총계는 84조원으로 2022년 1분기는 물론 2022년 말과 비교해도 크게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과 자산규모는 국내 최대 수준이다.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을 합병한 이후 자본 규모에서 1위를 내려 놓은 적이 없다. 영업순수익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증권업황이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급격한 금리 상승,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은 투자중개와 유가증권 운용부문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사업 영역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시장지위를 보유하는 등 수익기반을 다각화한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수익성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달

미래에셋증권은 조정 유동성비율이 2021년 129.5%에서 2022년 말 94.8%로 하락했다. 그러나 안종균 CFO가 선임된 이후인 2023년 1분기 103.5%로 100%대를 회복했다. 조정 유동성 비율은 유동성 부채와 우발부채(채무보증)을 합한 금액 대비 유동성 자산의 비율을 의미한다. 현금성자산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 관련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또 우수한 신인도와 은행권, 한국증권금융과 차입약정 한도, 발행어음 등 조달 채널을 다변화한 덕분에 유동성 대응력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의 신용등급은 ‘AA0/안정적’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은행 계열사를 두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덕분에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2월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때에도 투자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당초 2년물 800억원, 3년물 1200억원을 모집금액으로 설정했지만 수요예측에서 1조원이 넘는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2년물에 4550억원, 3년물에 6700억원의 투자수요가 몰린 덕분에 미래에셋증권은 2년물 1100억원, 3년물 2300억원 등 총 3400억원으로 공모채를 증액 발행했다. 조달 금리도 양호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대규모로 증액 발행했는데도 2년물과 3년물 둘다 확정가산금리가 개별민평금리보다 각각 25bp 낮은 수준에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최종 확정금리는 2년물 3.962%, 3년물 4.087%가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차입부채가 2022년 말 대비 3조원가량 늘어난 55조514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증권금융에서 미래에셋증권은 7조5519억원, KDB BANK 등에서 2조7384억원을 차입금으로 빌렸다. 한국증권금융 차입금은 2022년 말 대비 1조5000억원가량 늘어났다.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차입한 콜머니는 줄었지만 환매조건부채권매도, 발행어음, 리스부채 등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사내위상

안종균 CFO는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CFO로서 사내위상은 높은 편이다. 전임 CFO이자 현재 그룹위험관리단장을 맡은 노용우 전 CFO는 당시 상무로서 CFO를 맡았다. 그러나 안 CFO는 부사장으로 미래에셋증권의 재무정책을 담당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는 그만큼 CFO의 사내에서 위상이나 중요성이 커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안 CFO는 현재 경영혁신부문대표로서 주요업무집행책임자로 지정되어 있다. 주요업무집행책임자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9조에 따른 것으로 △경영전략 수립 등 전략기획 업무 △재무, 예산 및 결산 회계 등 재무관리 업무 △자산의 운용 등에 대한 위험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을 가리킨다.

특이사항

안종균 CFO는 의결권 없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을 1만7245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우선주 가격이 2023년 7월 14일 기준으로 3994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6900만원 규모다.

관련기사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7 펼쳐보기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3.11.15 서울 주요 기관투자자 2023년 3분기 실적 NDR 진행 One-on-One 미팅(대면 및 컨퍼런스콜) 교보증권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
2023.09.13 영국 런던 해외 기관투자자 및 유관기관 해외 IR 진행 등 개별 및 그룹 미팅 금융감독원 금감원, 지자체, 금융권 공동 IR
2023.08.21 서울 주요 기관투자자 2023년 2분기 실적 NDR 진행 One-on-One 미팅(대면 및 컨퍼런스콜) 신한투자증권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
2023.07.13 서울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등 IR 행사 기업설명회 컨퍼런스 자사 주관 중장기 사업전략, 주주환원정책 등 주요 질의응답
2023.06.19 홍콩 및 싱가포르 해외 기관투자자 해외 NDR(Non-Deal Roadshow) 개별 미팅 자사 주관 2023년 사업현황, 주요 전략 및 관심사항 등
2023.05.15 서울 당사 주요 기관투자자 2023년 1분기 실적 NDR 진행 One-on-One 미팅(대면 및 컨퍼런스콜) 한국투자증권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자본정책 및 주요 관심사항
2023.05.08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해외 기관투자자 및 유관기관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 설명회 진행 등 개별 및 그룹 미팅 금융감독원 회사소개, 한국경제 및 금융업 전망, 경영실적, 주주환원정책 및 주요 관심사항 등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4,550,000
전임자 2018-09-12 미래에셋대우 48-3 130,000 2025-09-12 AA 2.691%
2019-01-18 미래에셋대우 49-3 100,000 2026-01-18 AA 2.459%
2019-03-21 미래에셋대우 50 500,000 2025-03-21 AA- 3.550%
2020-01-28 미래에셋대우 51-2 100,000 2025-01-27 AA 1.970%
2020-01-28 미래에셋대우 51-3 50,000 2027-01-28 AA 2.087%
2020-02-25 미래에셋대우 52 500,000 2026-02-25 AA- 3.000%
2020-09-25 미래에셋대우 54-2 20,000 2025-09-25 AA 1.735%
2020-10-21 미래에셋대우 55 100,000 2025-10-21 AA 1.774%
2021-03-09 미래에셋대우 56-2 100,000 2026-03-09 AA 1.903%
2021-03-09 미래에셋대우 56-3 50,000 2028-03-09 AA 2.146%
2022-01-25 미래에셋증권 57-1 290,000 2025-01-24 AA 2.746%
2022-01-25 미래에셋증권 57-2 150,000 2027-01-25 AA 2.924%
2022-01-25 미래에셋증권 57-3 60,000 2029-01-25 AA 3.075%
2022-05-04 미래에셋증권 60 20,000 2025-05-02 AA 4.020%
현직자 2022-12-13 미래에셋증권 62 20,000 2025-12-12 AA 5.449%
2022-12-14 미래에셋증권 63 20,000 2025-12-12 AA 5.449%
2023-02-16 미래에셋증권 64-1 110,000 2025-02-14 AA 3.962%
2023-02-16 미래에셋증권 64-2 230,000 2026-02-13 AA 4.087%
2023-05-09 미래에셋증권 65-1 130,000 2025-05-09 AA 4.003%
2023-05-09 미래에셋증권 65-2 120,000 2026-05-08 AA 4.040%
2023-06-22 미래에셋증권 66-1 150,000 2025-06-20 AA 4.329%
2023-06-22 미래에셋증권 66-2 70,000 2026-06-22 AA 4.405%
2023-09-14 미래에셋증권 67-1 60,000 2025-09-12 AA 4.598%
2023-09-14 미래에셋증권 67-2 120,000 2026-09-14 AA 4.675%
2023-09-14 미래에셋증권 67-3 30,000 2028-09-14 AA 4.754%
2023-12-08 미래에셋증권 68 30,000 2026-12-08 AA 4.123%
2024-01-17 미래에셋증권 69-1 50,000 2026-01-16 AA 4.104%
2024-01-17 미래에셋증권 69-2 340,000 2027-01-15 AA 4.296%
2024-01-17 미래에셋증권 69-3 30,000 2029-01-17 AA 4.286%
2024-02-15 미래에셋증권 70 130,000 2027-02-15 AA 4.078%
2024-04-05 미래에셋증권 71 160,000 2027-04-05 AA 3.833%
2024-06-03 미래에셋증권 72 210,000 2027-06-03 AA 3.857%
2024-06-20 미래에셋증권 73 370,000 2030-06-20 AA- 5.10%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