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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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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 작성 : 2023년 04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06월 29일
  • 출생
    • 1965년 12월
  • 학력
    1984년  대성고(서울)
    1988년  고려대 경영학
    1995.08년  고려대 경영학 석사
  • 약력
    2007년 11월  한전기술 경영기획처 성과평가팀 팀장
    2013년 01월  한전기술 인력자원실 급여복지팀 팀장
    2014년 01월  한전기술 기획처 기획팀 팀장
    2016년 01월  한전기술 인사처 처장
    2018년 09월  한전기술 아랍에미리레이트지사 지사장
    2019년 09월  한전기술 기획처 처장
    2021년 08월  한전기술 경영시스템 혁신추진반 경영개선1팀 팀장
    2022년 01월  한전기술 미래전략추진단 단장
    2022년 04월  한전기술 미래전략기획본부 본부장
    [현]2023년 03월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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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성주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1965년 12월 출생으로 서울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한 내부 출신 인사로 기획과 인사 관련 부서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 경영기획처 성과평가팀장과 인력자원실 급여복지팀장, 기획처 기획팀장 등을 거쳐 2016년 인사처장에 올랐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잠시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기획처장, 경영시스템 혁신 추진반 경영개선1팀장, 미래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 3월부터 경영관리본부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인맥

박 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가 아닌 한전기술 내부 출신 인사다. 현재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과 김선관 전략기획본부장 등 사내 주요 임원들은 한전 출신 인사들로 함께 근무한 경력이 길지 않다. 박 본부장과 같은 내부출신 임원으로는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 등이 있다. 한전기술과 한전 내에 고려대학교 출신 인사도 그리 많지 않다. 다만 2023년 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되어 새롭게 한전기술 사외이사진에 합류한 권태흥 사외이사와 임채균 사외이사 등이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권 사외이사는 고려대 무역학과를, 임 사외이사는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파이낸셜 스토리

한전기술은 한국전력공사가 지분 65.77%를 보유하고 있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말 기준 한전기술의 순 차입금은 마이너스(-) 453억원으로 차입금 부담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부채 비율 역시 50.3%에 불과하다. 2022년 한전기술은 1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65억원) 대비 9% 증가한 수치다. 전체 매출액도 4331억원에서 5053억원으로 16.7% 늘어났다.

조달

한전기술은 사실상 무차입 형태로 경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한 차례 사모 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한 적이 있으나 1000만원 규모로 신용등급 평정을 위한 것이지 실질적인 자금조달과는 무관했다.

사내위상

박성주 본부장은 함기황 전 본부장과는 달리 현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한전기술의 경영관리본부장은 재무총괄뿐만 아니라 인사, 법무, 정보보안 등의 책임 업무도 함께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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