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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강용중

  • 작성 : 2022년 11월 10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26일
  • 출생
    • 1966년 07월
  • 학력
    대아고
    서울대 경제학
    서울대 경제학 석사
  • 약력
    2002년 07월  한국투자증권 재무팀 (차장)
    2004년 02월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준법감시인(상무보)
    2015년 03월  한국투자증권 재무관리부 (상무보)
    2018년 01월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총괄 경영기획총괄부서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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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강용중 전무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영기획총괄이다. 한국투자증권에는 공식 CFO 직책이 없으나 재무팀이 속한 경영기획총괄부서를 강 전무가 이끌고 있어 사실상의 CFO 역할을 하고 있다. 강 전무는 1966년생으로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았다. 강 전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현대경제연구원, 대주회계법인을 거쳐 동원증권 재무팀에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한국금융지주의 경영지원실을 거쳐 준법감시인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재무관리부장, 재무담당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총괄을 맡고 있다. 강 전무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어음 인가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신사업 추진에 참여했다.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초대형 투자은행 중 유일하게 발행어음 인가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고려해 재무담당을 신설하고 강 전무를 재무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회사 내에서 안정적 재무감각의 소유자로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유동성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23.12.21]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강용중 CFO를 한국투자캐피탈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인맥

강용중 전무는 한국투자증권 입사 전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에서 오래 몸담은 만큼 지주 내 인물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고 있다. 2018년 한국투자증권에 합류한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동문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같은 경제학과 동문으로는 김성철 IB4본부장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양해만 투자상품본부장, 안화주 리스크관리본부장과도 함께 임원으로 등재돼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초대형IB로 지정됐다. 이후 기업, 부동산, 대체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파생결합증권의 발행과 운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 3월 말 기준 6조2000억원의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자회사를 활용한 연계영업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위탁매매, IB, 상품운용 등 다각화된 사업부문에서 고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자본효율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2021년 평균 ROA와 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은 각각 1.3%, 42.8%다. 고마진 수익비중이 높은 수지구조, 자회사로부터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 효율적인 비용구조 등이 한국투자증권의 이익창출 비결이다. 기업금융 영업을 확대하며 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을 40%대에서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순이익은 60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조달

강용중 전무가 취임한 2018년 이후 한국투자증권의 조달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외 PF를 비롯해 부동산, 인프라, 비상장주식 투자 확대에 더해 대규모 파생결합증권 조달, 운용이 이어지며 자본완충력 관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2020년 이후 자체헤지 ELS를 축소하고 실적 호조, 대규모 연결 지분법이익 인식 등에 힘입어 자본적정성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상증자, 채무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강 전무의 한국투자증권 합류 이후인 2019년 11월 1만5540주를 보통주로 발행했다. 7770억원을 조달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했다. 채무증권 발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 발행 시에는 주로 사모 시장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채 발행 시에는 공모 시장을 활용하고 있다. 2022년 2월과 6월 각각 2500억원씩 발행했다. 각각의 조달 금리는 3.152%, 4.091%다.

사내위상

강용중 전무는 한국투자증권의 미등기임원이다.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 2022년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이사회는 사내이사2명, 기타비상무이사1명, 사외이사 6명 등 9명으로 구성돼있다. 이사회 내에는 경영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감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상위원회, ESG위원회 등 6개의 위원회가 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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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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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930,000
전임자 2020-07-09 한국투자증권 18 470,000 2026-07-09 AA- 3.300%
2021-10-15 한국투자증권 21-2 80,000 2026-10-15 AA 2.574%
현직자 2022-02-28 한국투자증권 22 250,000 2025-02-28 AA 3.152%
2022-06-10 한국투자증권 23 250,000 2025-06-10 AA 4.091%
2023-10-17 한국투자증권 25-1 70,000 2025-10-17 AA 4.984%
2023-10-17 한국투자증권 25-2 110,000 2026-10-16 AA 5.175%
2024-02-27 한국투자증권 26-1 140,000 2026-02-27 AA 4.063%
2024-02-27 한국투자증권 26-2 160,000 2027-02-26 AA 4.099%
2024-10-25 한국투자증권 27-1 140,000 2026-10-23 AA 3.428%
2024-10-25 한국투자증권 27-2 260,000 2027-10-25 AA 3.462%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