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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범

  • 작성 : 2023년 07월 05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9일
  • 출생
    • 1973년 04월 (경상북도)
  • 학력
    경주고
    경희대 
  • 약력
    2000년 08월  롯데쇼핑 재무부문 회계팀 
    2006년 02월  롯데쇼핑 IPO T/F  
    2006년 03월  롯데그룹 롯데정책본부 롯데재단 
    2016년 12월  롯데글로벌로지스 회계팀 팀장
    2018년 12월  롯데글로벌로지스 재무팀 팀장
    2018년 12월  롯데글로벌로지스 회계팀 팀장
    [현]2021년 12월  롯데글로벌로지스 재무부문 재무부문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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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권재범 상무보는 1973년생으로 경주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들어간 뒤 2000년에 졸업했다. 2000년 8월 롯데쇼핑 재무부문 회계팀에 입사해 6년간 근무하다 2006년 2월 빅딜로 꼽힌 롯데쇼핑 기업공개(IPO) 태스크포스(TF)에 참여했다. 2006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진 롯데정책본부의 장학 및 복지를 담당하는 롯데재단에서 근무하다 2016년 6월 현대로지스틱스 인수관련 기업통합(PMI) 업무로 옮긴다. 같은 해 12월 롯데글로벌로지스 회계팀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2018년 롯데글로벌로지스 재무팀장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가량 역임하다 다시 회계팀장을 맡아 2021년까지 일했다. 2021년 11월 25일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의 롯데글로벌로지스 재무부문장을 맡았다.

인맥

권재범 재무부문장은 회계 부문을 포함한 경영지원·관리 영역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다. 특히 롯데쇼핑 기업공개(IPO)와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이후 기업통합(PMI) 과정 등 회사의 주요 재무 이벤트에 실무진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롯데쇼핑 재무부문장으로 롯데쇼핑 IPO를 진두지휘하고 이후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현수 사장과도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롯데글로벌로지스 경영지원본부장이었던 안대준 CFO와도 현대로지스틱스 인수조직위원회(HLC PMI)에서 만나 함께 인수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권 부문장은 2020년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공수 전무, 2021년부터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은 최명호 상무 등과 함께 일하고 있다. 특히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인 박찬복 사장과는 바로 옆 사무실로 매일 수시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2017~2018년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2019년부터 현재까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특히 권 부문장은 회계팀장으로 선임된 2016년 말부터 박 사장과 함께 일해왔으며 그 아래서 2021년 말 임원 승진하는 등 박 사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권재범 재무부문장이 CFO로 선임될 당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로지스틱스와 현대로지스틱스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지 만 2년을 갓 넘기는 때였다. 2021년 말 영남권 물류통합센터 가동을 시작하고 2022년 상반기 충북 진천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완공하는 등 택배 시스템 고도화와 규모 확장에 투자를 집중하던 시기였다. 앞서 2020년 이전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주요 물류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돼있어 지역 물류 관련 비용 부담이 컸다. 이때 국토 중심부인 진천에 초대형 터미널을 세우고 영남 권역에 통합 물류센터를 갖추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기 시작했다. 다만 CFO인 권 부문장으로선 대규모 투자에 대응하는 안정적 자금 조달과 재무지표 관리가 가장 큰 당면 과제였다. 2021년 말 7120억원이던 차입금은 2022년 말 8482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3년 1분기 말에는 7992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부임 직후 진행한 회사 내 주요 재무 이벤트는 2022년 용인 마북동 부지 매각 계약이었다. 당시 매매가액은 69억원에 달한다. 이후 2022년 말 인터모달 사업협력을 위해 HMM과 합작투자회사 에이치엔엘트랜스를 설립(지분율 49%)하고 물류센터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덕평물류밸류에드피에프브이 지분(14.90%)을 취득하기도 했다.

조달

권재범 재무부문장은 취임 이후 대규모 투자로 인한 고금리 부담을 정책자금 활용으로 대폭 낮췄다. 진천메가허브터미널 설립 자금과 관련해 국토부 스마트물류인증을 통한 금리 이차보전지원 방식 등을 활용해 금리 부담을 완화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은행 스마트물류 시설대출로 1500억원(국토부 금리 1.5% 이차보전지원), 산업은행 스마트물류 운영대출 100억원(국토부 금리 1.5% 이차보전지원) 등이다. 이밖에 수출입은행 수출기반마련 대출 300억원, 중국광대·인도네시아느가라은행 시설대출 400억원, 농협은행 시설담보대출 330억원 등 비교적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차입해 자금을 조달했다. 아울러 권 부문장은 DCM을 조달 창구로 활용하기도 했다. 2022년 1분기 사모CP 300억원, 2분기 P-CBO 사모사채 1000억원, 4분기 사모사채 200억원 등이다. [2023.10.30]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4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사내위상

대규모 투자 행보에 권재범 재무부문장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투자심의위원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되면서 신규투자타당성과 자금계획 검토,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할 때 CFO인 권 부문장의 역할이 확대됐다. 다만 아직 사내이사에는 포함돼있지 않다. 2023년 6월 말 현재 박찬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공수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 최명호 경영지원본부장(상무), 김태웅 안전환경혁신부문장(상무보), 안대준 택배사업본부장(전무) 등만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한다. 권 부문장의 연봉은 5억원 미만으로 사업보고서 의무 기재 사항이 아니다. [2024.02.01]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박찬복 대표이사는 2023년말 단행된 정기 인사에서 용퇴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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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56,000
전임자 2021-01-29 롯데글로벌로지스 49-2 50,000 2026-01-29 A 2.296%
2021-05-31 롯데글로벌로지스 50-2 45,000 2026-05-29 A 2.779%
현직자 2024-04-09 롯데글로벌로지스 54-1 35,000 2026-04-09 A 4.266%
2024-04-09 롯데글로벌로지스 54-2 26,000 2027-04-09 A 4.456%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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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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