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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준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7일
  • 출생
    • 1966년 02월
  • 학력
    한남대 응용통계학
    한남대 회계학 석사
  • 약력
    2019년 01월  계룡산업 (사장)
    2021년 01월  계룡건설산업 재무담당 임원(상무)
    2023년 01월  계룡건설산업 관리본부 재무담당 임원(전무)
    [현]2023년 04월  계룡건설산업 관리본부 관리본부장(CF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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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안석준 본부장(전무) 1966년생이다. 한남대학교 응용통계학 학사 및 동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남대는 계룡건설산업 본사가 있는 대전광역시에 소재한다. 학교를 마치고 1991년 계룡건설산업에 입사했다. 2022년 기준으로 재직기간 만 30년을 넘긴 셈이다. 2023년 1분기 기준 계룡건설산업의 전무는 총 6명이다. 이 중 재직기간이 30년이 넘는 인물은 안 전무와 김택중 건축본부임원(전무) 두 명뿐이다. 2021년 초 상무로 승진하면서 재무임원을 맡았다. 계룡건설산업의 CFO는 재무임원이 맡고 있다. 2023년 초에는 전무로 직급 승진했다. 기존에는 관리본부 내 재무당담잉원으로 있었으나 2023년 4월부터는 조직개편을 통해 관리본부장을 맡게 되면서 직급과 직책이 한 단계 올라갔다.

인맥

계룡건설산업은 1978년 10월 설립해 1996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안 전무는 1990년 초에 입사해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재직기간이 30년이 넘는다는 점에서 현 고위 임원들과도 오랫동안 합을 맞췄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계룡건설산업에 30년 이상 몸 담은 인물 중엔 한승구 대표이사(회장), 윤길호 대표이사(부사장), 박희성 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 권용봉 수주영업실장(부사장), 조명원 영업본부장(부사장), 김택중 건축본부임원(전무), 김창도 건축본부임원(상무), 오양균 건축본부임원(상무보) 등 8명이 안 전무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다. 입사 동기로는 정한영 건축본부임원(상무)와 김기원 토목본부임원(상무), 박갑순 건축본부임원(상무보) 등 3명이 임원을 단 상태다. 안 전무가 이들보다 빠르게 승진한 상태다. 계룡건설산업은 대전에 본사를 둔 만큼 한남대 출신 임원들이 포진해 있다. 김택중 건축본부임원(전무)가 같은 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김 전무는 안 전무보다 2살 연배가 많은 1964년생이다. 나형근 개발사업본부임원(상무)는 안 전무와 같은 응용통계학과를 나온 직속 후배다. 나 상무는 1970년생으로 안 전무, 김 전무와 마찬가지로 계룡건설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들과 함께 몸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이병호 개발사업본부임원(상무), 양광모 경영정보임원(상무), 박희승 건축본부임원(상무보), 송인재 토목본부임원(상무보), 원상일 영업담당임원(상무보), 진중길 비서실장(상무보), 정근창 개발사업본부임원(상무보), 조용진 자금임원(상무보), 김용남 외주구매담당임원(상무보) 등이 한남대학교에서 학사를 받았다.

파이낸셜 스토리

안석준 전무는 2021년 1월 1일자로 재무임원 자리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은 계룡건설산업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연달아 올렸던 때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0년 2조1999억원, 2021년 2조56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1747억원, 2021년 2327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사상 최대 실적이었다. 호실적은 재무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안 전무 부임 전인 2020년 말 241.6%였다. 1년 만인 2021년 말에는 208.5%로 떨어졌다. 총 차입금이 7271억원에서 6762억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차입금의존도는 35.1%에서 29.1%로 감소했다. 안 전무로선 호황기에 재무임원 자리를 물려받은 셈이다. 그만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어가는 게 최대 과제였다. 다만 2022년부터 건설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주요 재무지표도 다시 악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2022년 말 다시 218.9%로 올라섰다. 2023년 1분기 말에는 244.9%로 추가 상승했다. 총 차입금 역시 2022년 말 7639억원, 2023년 1분기 말 8205억원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차입금의존도도 2022년 말 29.8%, 2023년 1분기 말 29.3%로 다시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2022년 시공능력평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중견건설사에 속하지만 연결기준 부채비율 100%대로 비교적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조달

회사채 조달보다는 은행 차입 규모가 큰 편이다.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1분기 말 연결기준 회사채는 1697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단기차입금은 3464억원, 장기차입금은 1965억원을 기록했다. 안 전무가 재무임원을 맡기 시작한 2021년 초부터 2022년 말까지 2년 동안 단기차입금은 400억원가량 증가하고 장기차입금은 1300억원 이상 줄었다. 특히 2022년에는 금리 인상 여파로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조달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안 전무 취임 전인 2020년 말 연결기준 단기차입금과 장기차입금은 각각 3160억원, 3111억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말에는 각각 3083억원, 2062억원으로 변동됐다. 2022년 말에는 각각 3528억원, 1754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임원 선임 후 총 세 차례 공모채 발행에 나섰다. 2021년 5월에는 49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만기 3년, 연 2.16%에 조달했다. 이듬해인 2022년 4월에는 7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만기 2년, 연 4.11%로, 5월에는 3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만기 3년, 연 2.92%로 찍었다. 2023년 들어 1분기까지는 공모채 시장을 찾지 않았다. 다만 같은 해 6월, 7월, 11월에 총 4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만기가 돌아와 리파이낸싱에 나설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보다 조달금리가 상승한 상태라 이자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사모채 시장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재무임원 부임 이후 두 차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 2021년 3월에는 300억원을 만기 3년, 연 2.31% 이자로 빌렸다. 2022년 8월에는 200억원을 만기 2년, 연 4.87%로 조달했다.

사내위상

안석준 전무는 2021년 초 상무로 승진하면서 재무임원을 맡았다. 당시 연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021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임기 2년을 마친 뒤 현재는 퇴임한 상태다.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재무임원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사내 입지는 탄탄하다. 현재 재무임원 자리에 앉기 전 계룡건설산업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케이알디앤디 이사, 케이알스포츠 이사, 케이알유통 이사, 계룡산업 감사를 거쳐 계룡산업 사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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