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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 작성 : 2023년 07월 05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22일
  • 출생
    • 1966년 05월
  • 학력
    서강대 경제학
    서강대 경제학 석사
    워싱턴대 경영학(MBA) 석사
  • 약력
    1995년 06월  LG전자 자금그룹 
    2005년 04월  LG전자 북미경영관리팀 
    2009년 02월  LG전자 국제금융그룹/자금그룹 그룹장
    2012년 07월  LG전자 유럽물류/서비스법인 관리담당 
    2016년 08월  LG전자 금융기획팀 팀장
    2018년 12월  LG스포츠 경영지원담당 담당
    LG스포츠 경영지원담당 담당(상무)
    [현]2022년 12월  LG헬로비전 CFO CFO(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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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966년생인 이민형 상무는 1990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추후 2003년에는 워싱턴주립대 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LG전자에서 주로 자금 및 해외 사업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1995년부터 줄곧 자금그룹에 소속돼 근무했다. 2005년 4월 들어 북미경영관리팀으로 옮겨 2009년 2월까지 일했다. 이후 주특기를 살려 2012년 7월까지 LG전자 국제금융그룹/자금그룹장을 맡았다. 이후에는 2016년 8월까지 유럽물류/서비스법인 관리담당을 역임했다. LG전자에서는 2018년 12월까지 금융기획팀장을 끝으로 커리어를 마쳤다. 이어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흥행사업, 스포츠팀 수탁관리사업, 광고물 제작 및 광고대행사업 등을 담당하는 LG스포츠로 적을 옮겼다.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경영지원담당을 맡았다. 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로 승진해 2022년 11월까지 근무했다. 2022년 12월부터는 LG헬로비전으로 소속을 옮겨 CFO를 맡게 됐다.

인맥

이민형 상무는 2022년 12월 LG헬로비전에 새롭게 합류했다. LG헬로비전 내에서 그가 주로 커리어를 쌓은 LG전자, LG스포츠 출신 임원은 없다. 다만 LG그룹으로 시야를 넓히면 곳곳에 주요 인맥이 포진해 있다. 그가 LG전자 국제금융그룹/자금그룹장과 금융기획팀장을 역임하던 시절 하범종 현 ㈜LG 경영지원부문장과 인연을 맺었다. 하 부문장이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재무관리를 총괄하고 있어 산하에서 근무했다. 민병일 LX인터내셔널 CFO 전무 역시 2013~2018년 LG전자에서 금융담당(자금운영부서)을 맡았기에 이 상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이민형 상무가 부임한 최근 LG헬로비전의 차입 규모가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니다. LG헬로비전의 별도 기준 지난해 순차입금 규모는 3542억원으로 1년 전 4360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부채비율은 2019년 말 CJ ENM에서 LG유플러스로 대주주가 바뀐 시점을 기점으로 크게 높아졌다. 2019년 말 88.2%에서 이듬해 132%로 껑충 뛰었다. 2022년 말에는 127.1%로 일부 떨어진 상황이다. 유료방송 시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으로 바뀌면서 케이블TV 사업을 본업으로 삼은 LG헬로비전은 새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8년 3377억원이었던 LG헬로비전(당시 CJ헬로비전)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매년 줄어들면서 2022년에는 2032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블TV 가입자 이탈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케이블TV 등 추가 설비투자 부담도 덜어내면서 영업이익은 개선세다. 2020년 349억원에서 이듬해 443억원으로 늘었고 2022년에는 522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에는 ‘부업’의 성공도 한몫했다. 2015년부터 방송통신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렌탈 및 할부판매 사업을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이들 신사업이 정체된 본업의 성장세를 방어하고 있다. 2020년까지는 영업권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작년부터는 흑자로 돌아섰다. 이를 토대로 LG헬로비전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달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 산하에 편입된 이후 2020~2021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4900억원 규모의 회사채(AA-)를 발행했다. 이자율은 1.2~1.9% 수준에서 결정됐다. 2022년에는 따로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2023년 1월 그중 일부인 1000억원을 상환했다. 2023년 9월 1000억원을 상환해야 하며 나머지는 2024년 이후 만기가 도래한다. 차입한 자금은 옛 CJ헬로 시절 회사채를 상환하거나 MVNO 등 단말기 구매대금 등에 활용했다. 2023년 5월 14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2년물 200억원, 3년물 800억원 등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는데 수요예측 결과 95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2024.01.25] LG헬로비전은 회사채 1700억원을 발행한다. 2년물 200억원, 3년물 800억원 등 총 1000억원 모집을 위해 진행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결과 2년물 200억원, 3년물 1500억원으로 증액을 결정했다. 이자율은 개평 민평 금리 대비 각각 -3bp, +0bp를 가산하여 발행한다. 1000억원은 채무상환에, 700억원은 단말류 규입과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내위상

이민형 상무는 재경·재무 관리에 전문성을 갖췄고 오랜 기간 LG그룹에 재직한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자산 운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헬로비전은 CEO와 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해왔다. 전임자인 안재용 상무 역시 LG유플러스로 이동하기 전까지 사내이사로 소속돼있었다. 2023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LG헬로비전은 이민형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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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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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460,000
전임자 2020-01-17 LG헬로비전 9-2 100,000 2025-01-17 AA- 1.982%
2021-01-25 LG헬로비전 11-2 50,000 2026-01-25 AA- 1.558%
현직자 2023-05-25 LG헬로비전 12-1 20,000 2025-05-25 AA- 3.979%
2023-05-25 LG헬로비전 12-2 120,000 2026-05-25 AA- 4.029%
2024-01-25 LG헬로비전 13-1 20,000 2026-01-25 AA- 3.808%
2024-01-25 LG헬로비전 13-2 150,000 2027-01-25 AA- 3.891%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