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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 주역 배부열 부사장, 내실경영 기반 구축
농협금융지주는 KB, 신한, 하나, 우리 등과 함께 5대 금융지주로 꼽힌다. 10년 전 신경분리 할 당시만 해도 농협금융의 성장을 예견한 이는 드물었다. 기대도 있었지만 우려를 나타내는 시각이 우세했다. 농협금융은 철저한 분석 끝에 단계별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농협금융 재무실의 최고 책임자는 배부열 부사장(CFO·사진)이다. 그는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재무기획 관련 부서에서 시간을 보냈다. 농협금융의 비전은 “약점은 채우고 강점은 밀고 나가자”는 그의 신념과 맞닿아 있다. ◇ ‘약점은 채우고 강점은 밀고’…생산성 및 수익성에 사업역량 집중 배 부사장은 농협금융의 핵심 인재로 꼽힌다. 이성환 농협중앙회장이 재무기획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배 부사장을 눈여겨 보고 NH...
김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