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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으로 출범, 재무전문가 '전면 배치'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 LG유플러스 볼트업(이하 볼트업)이 첫 이사회를 꾸렸다. 감사를 제외하고 5인 체제로 출범했다. LG유플러스 측 3명, 카카오모빌리티 측 2명으로 구성됐다. 사내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뤄졌다. 볼트업 이사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이창민 경영전략부문장(CSO)이다. CFO는 LG유플러스 측에서 선임할 예정으로 아직 배치돼지 않았다. 이로써 볼트업 이사회에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전문가 2명이 자리하게 된 모양새다. 사업 진행과 관련된 재무적 판단을 그만큼 촘촘하게 끌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LGU+ 현 대표 포함 사내이사 2석 확보, 양사 임원 출생년도 대비 눈길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달 5일 JV인 볼트업 설립을 완료했...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