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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식 전무, 지주·계열사 가교…펀드레이징 중책
KB인베스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 명현식 전무는 안방살림을 모두 챙긴다. 최고경영책임자(CEO), 최고투자책임자(CIO),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업무를 제외하면 모두 그의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기간 국민은행 뱅커(Banker)로서 쌓아온 커리어를 기반으로 KB인베스트먼트와 그룹 계열사들 사이에 가교역할을 한다. 당장은 글로벌 플랫폼 2호 펀드 흥행을 위해 성공적으로 펀드레이징을 완료하는 게 그의 핵심적인 미션이다.명 전무는 올해 초 KB인베스트먼트 CFO로 선임됐다. 앞서 국민은행 강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맡았다. 그는 오랜기간 국민은행에서 근무했다. 가경남지점, 청주지점 지점장, 세종청사지점 지역본부장을 거쳤다. 2020년 소비자보호본부 총괄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장(COO)를 역임했다. 2022년에는 강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맡았다.명 전무는 KB인...
이효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