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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케이카, 번 돈보다 배당 더 많이 했다
케이카(K-car)가 올해 1분기에도 분기 배당을 이어갔다. 케이카는 기업공개(IPO) 이후인 2022년부터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분기 배당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분기 배당 규모가 1분기 당기순이익 규모보다 크다. 지난해에도 케이카는 순이익 규모보다 큰 규모로 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 배당은 이사회 의결사항이다. 현재 케이카의 대주주는 한앤컴퍼니가 출자한 '한앤오토서비스홀딩스유한회사'다. 현재는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만큼 배당을 줄일 여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이카 외에도 한앤컴퍼니가 경영권을 소유한 쌍용C&E나 한온시스템 역시 대규모 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 한앤컴퍼니, 케이카 IPO 구주 매출·배당 등 4000억 회수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2023년 1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으로 190원을 지급했다. 현금...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