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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개선 특명 받은 박준석 CFO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 박준석 전 카카오IX HK 대표를 앉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불안한 재무흐름이 CFO 교체로 이어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박 신임 CFO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외형확장 기조 속에서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마주한 상태다. ◇인적쇄신 나선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FO도 교체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달 박준석 전 카카오IX HK 대표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 박 신임 CFO는 울산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개발자 출신이다.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에 입사해 10년 넘게 근무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에는 다음카카오차이나(DK CHINA) 대표도 역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합류하기 직전인 지난 5월까진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IX HK 대표로 3년 가까이...
황선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