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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 아시아도 좁다…'제페토 생태계' 무한 확장
네이버제트는 '제페토(ZEPETO)'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메타버스 플랫폼 1위 사업자 지위를 확보했다.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플랫폼을 구축한 네이버제트는 창작자(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장해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실탄을 마련한 이후에는 투자 대상도 광범위해졌다. 블록체인, 게임 등 제페토를 구심점으로 전략적으로 뭉칠 수 있는 기업들이 주를 이룬다.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는 제휴를 맺고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략도 눈여겨볼 만하다. ◇패션·엔터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 제휴…3억 고객 확보한 메타버스 선두주자 2018년 8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선보였다. 트렌드에 민감한 전 세계 Z세대 사이에서 대세로 자리...
이장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