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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강호 세종, 기업자문 '팔방미인' 우뚝
법무법인 세종은 인수합병(M&A)시장에서 '전통의 강호'로 불린다. 1990년대 말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자문과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두식 전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M&A 황금기를 거친 드림팀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았다. 세종은 특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보다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지향한다. 시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법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문화된 역량을 확보하고 키워나간다. 기업, 사모펀드(PEF), 유니콘 벤처기업 등이 M&A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보해나갈 때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우수한 인력 영입과 차세대 육성으로 취약 부분을 보강해 국내 탑티어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는 복안이다. ◇ ...
조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