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유정우

  • 작성 : 2023년 05월 25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22일
  • 출생
    • 1970년 04월 (전라남도)
  • 학력
    순천고
    서강대 경영학
    서울대 경영학 석사
  • 약력
    2013년 01월  GS칼텍스 감사실 특수감사팀 (팀장)
    2014년 01월  GS칼텍스 자금부문 자금기획팀 (팀장)
    2016년 01월  GS칼텍스 감사실 감사2팀 (팀장)
    2018년 03월  GS 경영개선팀 선임부장(부장)
    [현]2020년 01월  GS에너지 재무부문 부문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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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GS에너지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은 유정우 재무부문장 상무다. 유 부문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했다. 이어 서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 부문장은 1995년 12월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이후 경력의 대부분을 GS칼텍스에서 쌓았다. GS칼텍스는 GS그룹과 미국계 석유기업 셰브론(Chevron)의 합작투자법인이다. GS에너지는 GS칼텍스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다. GS에너지는 GS그룹에서 GS칼텍스 외에도 GS파워, 인천종합에너지, 보령LNG터미널 등 자회사를 거느린 에너지 전문 중간지주사다. 유 부문장은 GS칼텍스 입사 이후 주로 감사와 자금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해왔다. 감사업무의 경우 주로 세무와 관련이 있다. 2013년 1월 GS칼텍스 감사실 특수감사팀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2014년 1월에는 GS칼텍스 자금부문 자금기획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2년간 근무했다. 특히 자금기획팀 업무 경험은 현재 유 부문장이 재무부문장으로 선임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6년 1월 GS칼텍스 감사실 감사2팀장으로 다시 자리를 옮겨 2018년 2월까지 근무했다. 2018년 3월에는 GS그룹 지주사인 (주)GS로 옮겨 경영개선팀 선임부장을 2019년 12월까지 역임했다. (주)GS는 GS에너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자리인 GS에너지 재무부문장으로 선임된 시기는 2020년 1월이다.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11월 상무로 승진했다.

인맥

학연으로는 유재영 GS칼텍스에서 CFO 역할을 맡고 있는 유재영 재무실장 부사장이 유 부문장과 같은 서울대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이외에 GS칼텍스에서는 이봉희 중부M&M부문장 상무가 서울대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GS칼텍스 주요 임원 중 서강대 학사 출신은 없다. GS에너지 주요 임원을 보더라도 서강대 학사나 서울대 경영학 석사 출신은 없다.

파이낸셜 스토리

GS에너지는 2012년 1월 GS그룹에서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그룹지주사 (주)GS에서 물적분할로 출범한 중간지주사다. GS에너지는 출범 직후 GS파워 등을 자회사화하면서 소요된 자금과 아랍에미리트 석유생산광구 지분 취득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Korea GS E&P 설립에 투입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입으로 조달하면서 상당 수준의 차입 부담을 안았다. 이 때문에 신사업 추진을 지속하면서 추가 재무부담을 통제해야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만족해야 했다. 이런 재무전략은 유 부문장이 2020년 1월 GS에너지 재무부문장으로 선임된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됐다. GS칼텍스와 GS파워, 보령LNG터미널 등 주력 자회사로부터 배당수익을 일으키면서 계열사 지분매각과 유상감자로 추가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재무전략의 큰틀이다. 유 부문장 부임 이전에는 해양도시가스(4584억원)와 서라벌도시가스(1146억원) 지분전량 매각이 대표적인 현금 확보 사례다. 유 부문장 부임 이후에는 2020년 4월 Korea GS E&P 지분 30%를 한국석유공사의 지분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에 따라 2983억원에 매각했다. 이외에는 일련의 GS파워 지분 매입과 매각 사례가 대표적이다. GS에너지는 (주)GS에서 물적분할로 출범할 당시 GS칼텍스로부터 GS파워 지분 50%를 4130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GS에너지는 2021년 2월 재무적투자자(FI) KB GwS 사모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GS파워 잔여지분 50%를 7100억원에 매입하면서 완전자회사화했다. 이어 불과 10개월 뒤인 2021년 12월 GS에너지는 GS파워 지분 49%를 1조146억원에 IMM인베스트먼트에 재매각했다.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FI 교체만으로 3046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됐다. 지분매각 외에도 유상감자로 현금을 확보했다. 유 부문장 부임 이후인 2021년 Korea GS E&P에서 362억원을 유상감자로 회수했다. 그해 UAE 할리바광구 개발을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지분 75%, GS에너지가 25%를 출자했던 KADOC에서도 262억원을 회수했다. 2022년에는 Korea GS E&P에서 9100만달러, KADOC에서 2900만달러를 유상감자로 회수했다. 합작회사 출범도 유 부문장 부임 이후 속도가 붙은 분야 중 하나다. 2020년 2월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가 지분 51%와 49%를 각각 출자해 롯데GS화학을 설립했다. GS에너지는 2023년까지 총액 1862억원을 출자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투자도 유 부문장 부임 이후 관심이 높아진 분야다. GS에너지는 2021년 8월 115억원을 출자해 지엔텔과 50대 50 합작회사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업체 GS커넥트를 출범시켰다. 2022년 10월 구주취득(216억원)과 12월 신주취득(160억원)에 자금을 잇따라 투입했다. 2021년 11월에는 219억원을 투자해 IT 기반 에너지 플랫폼업체 해줌 지분 36.5%로 2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조달

GS에너지는 출범 이후 배당수익, 지분매각, 유상감자 등으로 현금을 확보하면서 재무부담을 꾸준히 낮춰왔다. 2022년말 별도 기준 자본총계가 3조9311억원, 부채총계가 2조4304억원으로 부채비율은 61.8%로 안정적이다. 다만 리스부채(유동 325억원, 비유동 2762억원)를 포함한 총차입금이 2조3816억원으로 차입금의존도가 37.4%로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차입금 구성을 보면 단기차입금이 없다. 장기성자금 조달 중심으로 안정성을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장기성자금 조달의 핵심은 회사채다. 2022년말 회사채 미상환잔액은 1조5000억원에 이르며 이 중 만기가 1년 이하로 도래한 금액은 5100억원이다. GS에너지는 회사채 발행에서 공모 발행을 고수하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2022년말 회사채 미상환잔액 1조5000억원이 모두 공모채다. 미상환잔액은 2018년 발행분이 1500억원, 2020년 발행분이 4000억원, 2022년 발행분이 1400억원 등이다. 만기는 2년, 3년, 5년, 10년으로 다양하게 설정했다. 장기차입금의 경우 총액 5775억원 중 GS파워 인수금융 목적으로 KB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KB GS파워 인수금융 전문투자형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에서 조달한 4000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조달한 석유개발사업일반융자, 자원개발차입금, 성공불차입금 등이 일정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GS에너지가 그룹 지주사이자 100% 모회사인 (주)GS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 사례는 없다. [2024.01.22] GS에너지는 1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3년물 1100억원, 5년물 400억원으로 나누어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납입일은 1월 31일이다.

사내위상

유 부문장은 GS에너지의 미등기임원이다. 2023년 1분기말 기준 GS에너지 등기이사는 총 5명으로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4명으로 구성돼있다. 사내이사 1명은 GS에너지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인 허용수 사장이다. 기타비상무이사 4명은 홍순기 (주)GS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정찬수 GS EPS 대표이사 사장,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 사장이 포함돼있다. 다만 유 부문장은 GS에너지 자회사인 인천종합에너지에 기타비상무이사로 등기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유 부문장은 2022년 보수총액 5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허용수 사장(20억4500만원), 김성원 부사장(8억8200만원), 진형로 전무(6조1400억원)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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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1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3.01.01 IR 개최 이력 없음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530,000
전임자 2015-03-11 GS에너지 6-3 160,000 2025-03-11 AA- 3.607%
2015-09-15 GS에너지 7-2 100,000 2025-09-15 AA- 3.575%
2018-07-09 GS에너지 10-3 80,000 2025-07-09 AA 2.933%
현직자 2020-06-08 GS에너지 11-2 60,000 2025-06-08 AA 1.857%
2020-10-16 GS에너지 12-1 110,000 2025-10-16 AA 1.584%
2020-10-16 GS에너지 12-2 90,000 2030-10-16 AA 2.109%
2022-10-06 GS에너지 13-2 50,000 2025-10-06 AA 5.188%
2023-01-19 GS에너지 14-1 170,000 2026-01-19 AA 3.900%
2023-01-19 GS에너지 14-2 80,000 2028-01-19 AA 4.094%
2023-06-08 GS에너지 15-1 100,000 2026-06-08 AA 4.066%
2023-06-08 GS에너지 15-2 50,000 2028-06-08 AA 4.121%
2024-01-31 GS에너지 16-1 240,000 2027-01-31 AA 3.755%
2024-01-31 GS에너지 16-2 40,000 2029-01-31 AA 3.785%
2024-10-04 GS에너지 17-1 130,000 2027-10-04 AA 3.134%
2024-10-04 GS에너지 17-2 70,000 2029-10-04 AA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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