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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봉

  • 작성 : 2023년 05월 25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70년 08월
  • 학력
    1988년  서강대 경영학과
  • 약력
    1995년 02월  현대자동차 재경본부 재정, 주식, 회계
    2009년 08월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2009년 08월  현대자동차 기획조정실 
    2015년 01월  현대트랜시스 원가관리/투명경영지원팀 (부장)
    2019년 03월  현대트랜시스 회계팀 
    [현]2022년 01월  인터로조 재무구매본부 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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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인터로조 윤세봉 상무는 2022년 1월 영입돼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하는 재무구매본부장으로 2023년 5월 현재 재직 중이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1995년에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재경본부, 미국 법인 CFO, 기획조정실 등 핵심 부서에서 CFO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5년에는 20년간 몸담은 현대차를 등지고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로 적을 옮겼다. 인터로조에 영입되기 전까지 7년간 원가관리와 투명경영지원팀, 회계팀 등에서 근무했다. 마찬가지로 현대트랜시스에서도 모두 CFO 업무와 관련된 직무를 맡았다.

인맥

윤세봉 상무가 현대차에서 몸담은 기획조정실은 현대차그룹 '컨트롤 타워' 조직이다. 그룹 내 핵심 인재가 모이는 곳이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재편과 투자, 인사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곳이다. 이런 까닭에 기획조정실 출신 가운데 고위 임원으로 승진한 인물이 적지 않다. 이를테면 현대제철과 현대로템, 이노션에서 CFO 역할을 하는 김원진 부사장과 김두홍 전무, 신승호 상무 등이 기획조정실 출신이다. 이 가운데 김원진 부사장, 김두홍 전무는 윤세봉 상무가 현대트랜시스에서 함께 근무한 상사들이다. 김원진 부사장과 김두홍 전무 모두 현대트랜시스 재경본부장으로 CFO 역할 임원으로 재직한 적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윤세봉 상무는 취임 첫해인 2022년에 자금을 적극적으로 조달했다. 올해 3월 공시한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재무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 78억원이다. 갚은 돈보다 빌린 돈이 많다는 뜻으로 전년 대비 77%(34억원) 증가했다. 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선 건 투자 확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2년 인터로조는 유형자산 취득에 171억원의 현금을 사용했다. 전년 대비 60%(64억원) 많은 현금을 설비 보수와 매입 등에 사용했다. 과거보다 많은 돈을 외부에서 빌린 까닭에 인터로조 부채비율은 2022년 말 39%로 전년동기 대비 8%포인트(p) 악화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조기업은 부채비율 200% 이하면 안정적으로 평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준수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조달

윤세봉 상무는 전임자들과 유사한 조달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은행 대출과 교환사채 발행이다. 2년차를 맞은 2023년에 하나은행으로부터 400억원을 빌렸다. 원자재 매입 대금 등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인터로조는 윤 상무 취임 이전에도 은행 대출 의존도가 높았다. 더불어 2023년 5월 12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3년물이다. 2021년 6월 발행한 이후 2년 만이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각각 72억원, 48억원 사용할 계획이다. 연간 이자 지급률을 뜻하는 표면이자율이 0.0%, 만기 때 지급하는 이자율을 뜻하는 만기이자율이 0.0%라는 점에서 이자비용 부담은 없다.

사내위상

윤세봉 상무는 2022년 1월 영입된 이후 두 달 만에 사내이사로도 선출됐다. 윤 상무 영입 전인 2021년 이사회에는 CFO 역할 임원이 참여하지 않았다. 윤 상무에 대한 회사의 기대감이 큰 셈이다. 실제 윤 상무를 사내이사로 추천하며 이러한 기대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인터로조 측은 윤 상무에 대해 "오랜 기간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에 근무하며 폭넓은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경영/재무분야의 전문가"라며 "당사의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식견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회계관리 투명성 제고 및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이사항

윤세봉 상무는 2022년 11월 인터로조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2만4350원이다. 윤 상무가 영입된 2022년에는 여러 임원이 외부에서 영입됐다. 연구개발을 책임지는 SK이노베이션 출신의 정민호 상무도 2022년, 생산을 책임지는 헨켈코리아 출신의 박경훈 상무도 2022년에 영입됐다. 단 정 상무와 박 상무는 윤 상무와 달리 사내이사에 선임되지 않았다. 윤 상무처럼 인터로조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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