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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 작성 : 2023년 07월 05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84년 02월
  • 학력
    서울대 경영학
  • 약력
    2010년 12월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현]2013년 03월  엔비티 경영재무실 CFO(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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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승혁 이사는 198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 이사는 2011년 2월 대학교 졸업 전인 2010년 12월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영학과에서 수학하며 회계와 재무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한 덕이다. 김 이사는 현재 국제재무분석사(CFA) 및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 이사는 회계법인에 오래 몸 담지 않았다. 입사 2년 만인 2013년 3월 삼일회계법인을 퇴사했고 곧장 엔비티로 자리를 옮겼다. 김 이사는 2013년 3월 엔비티 입사 당시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했다. 2023년 현재 재직 10년째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이사회 멤버는 아니다. 미등기 상근 이사직으로 경영재무 실무를 총괄 중이다.

인맥

김승혁 이사는 엔비티 설립(2010년 9월) 6개월만인 2013년 3월 입사해 2023년 현재 계속해서 재직 중이다. 사실상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이다. 엔비티 임원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수학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엔비티를 창업한 박수근 대표를 비롯해 2023년 1분기 말 기준 사업 총괄로 재직 중인 박주형 이사, 김승혁 이사 모두 2011년 2월 학부 졸업했다. 나이대도 모두 84~86년생으로 비슷하다. 아울러 박수근 대표와 함께 창업멤버였던 박광연 이사도 동대학교 기계항공과에서 수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박광연 이사는 2022년 3월 사임했다. 김승혁 이사는 박주형 이사와 같은 시기(2013년 3월) 입사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주형 이사 역시 졸업 후 컨설팅사(더보스톤컨설팅그룹)에 입사했고 2년여간 재직 후 곧바로 엔비티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에서 김승혁 이사와 유사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박 이사와 김 이사가 2023년 현재 각각 사업, 재무쪽 총괄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를 보완하며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승혁 이사는 재무 업무 처리를 위해 팀원들과 협업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CFO 산하에 재무관리팀을 두고 있다. 팀은 김주희 재무팀장을 필두로 아래 2명의 팀원이 재직하고 있다. 총 3명으로 이뤄진 재무관리팀의 평균 근속 연수는 2년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재무제표, 이사회, 주주총회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기준 유일한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린 김태중 이사와도 경영, 재무 업무에서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 김태중 이사는 2023년 현재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태중 이사는 2021년 1월 엔비티가 코스닥 특례상장하기 직전인 2020년 5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태중 이사 역시 주요 임원진과 동일하게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수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승혁 이사는 엔비티 초창기 멤버로 가장 중요한 미션은 IPO(기업공개)였다. 매출 규모를 어느 정도 늘려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토대를 닦아야 했다. 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김 이사는 2013년 3월 입사 당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이후 2년 만인 2015년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도 유치했다. 2021년 1월 IPO 직전인 2020년 6월엔 중소기업은행, 스마일게이트녹색성장1호펀드를 대상으로 1회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상장 전 마지막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총 27억9880만원을 수혈했다. 자금 수혈 덕에 엔비티 재무 안전성은 차츰 개선됐다. 2020년 3분기 말 기준 유동비율은 159%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말 대비 118%p 상승한 수치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 전엔 유동성에 다소 부담이 따르는 상황이었다. 엔비티 유동비율은 각각 2017년 41%, 2018년 29%, 2019년 40%를 기록했다. 2020년 3분기 말 기준 자본잠식도 해소했다. 2020년 6월 1회차 전환사채 발행 직후 앞서 발행된 전환상환우선주 전환이 이어지면서 부채를 해소한 덕이다. 김승혁 이사는 상장 후 지분투자를 활발히 진행했다. 2021년 5월 7500만원을 투입해 리앤드컴퍼니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후 2021년 10월 '금요일여섯시' 지분 100%를 25억원에 매입했다. 광고대행사업을 하는 자회사 엔씨티마케팅도 2021년 8월 5억원을 투자해 설립했다. 2021년 중국법인인 ‘Coohua Holdings’의 우선주, 보통주를 매각해 지분관계를 해소했다. 2022년에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해 유통주식수를 늘렸다. 이를 기점으로 엔비티의 총 발행주식수는 848만7713주에서 1654만5153주로 증가했다.

조달

엔비티는 주로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2012년 설립 후 2021년 상장에 이르기까지 약 9년간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몇 차례 대규모 자금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IPO 직후 엔비티 벤처투자자 물량은 28.5%에 육박했다. 투자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스마일게이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베이벤처스 등이었다. 엔비티는 조달 방법의 경우 전환사채, 전환상환우선주 등을 두루 활용했다. 엔비티는 2021년 1월 IPO 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IPO 공모가액은 1만9000원이었다. 엔비티가 사전에 제시한 공모가 희망밴드 1만3200~1만7600원를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수요예측에서 상단가인 1만7500원에 기관의 7.2%가 몰렸고, 나머지 기관의 83.8%는 1만9000원 이상에 가격을 써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425대 1이다. 은행 대출은 장기 차입 비중이 높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단기차입금이 13억원, 장기차입금이 24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17%를 기록했다. IPO 이후 부채비율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2021년 말 각각 58%, 95%였던 부채비율은 2022년 말 124%까지 올랐다. 이후 올해 들어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사내위상

김승혁 이사는 2023년 1분기 기준 엔비티 미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동기간 김 이사가 타 계열사에서 겸직하는 사항은 없다. 김 이사는 엔비티 경영재무실을 총괄하고 있고 산하에 경영관리팀, 재무관리팀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재무, 회계, 공시를 비롯해 경영지원 업무에도 관여하고 있다. 김 이사는 지배구조 면에서 내부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김 이사는 엔비티 지분 0.99%를 보유하고 있다. 김 이사는 2021년 1월 엔비티 IPO 후 장내에서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왔다. 이후 2022년 3월 배우자를 대상으로 6만4303주를 증여했다. 이는 당시 보유하고 있던 지분의 49.4% 물량이다. 김 이사는 2022년 총 1억5700만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파악된다. 엔비티는 2022년 미등기임원 보수로 총 4억7000만원을 지출했다. 당해 엔비티 미등기임원은 김 이사를 포함해 박정춘CISO, 남상균 개발 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특이사항

김승혁 이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별도 특이사항은 없다. 다만 2022년 엔비티 내부적으로 창업 초기 멤버들이 이탈하는 이슈가 발생했다. 특히 곽근봉 전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대표적이다. 곽 전 CTO는 엔비티 자회사인 '엔씨티마케팅'에서 대표직을 수행할 당시 배임, 횡령 이슈가 발생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해당 이슈로 엔비티에서 곽 전 CTO를 고소하면서 엔비티 등기이사직에서도 동시에 해임됐다. 이는 최대주주 지배력 위축으로 이어졌다. 곽 전 CTO가 2022년 1월 보유주식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한 것이 주효했다. 설립 당시부터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며 경영에 긴밀히 관여해 온 박광연 이사도 같은 날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곽 전 CTO와 박 전 이사가 특수관계인에서 해제되며 2022년 상반기 동안 엔비티 최대주주 지분율은 40.87%에서 26.5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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