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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문찬걸

  • 작성 : 2023년 05월 26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9년 09월 (광주광역시)
  • 학력
    문성고(광주)
    순천대 경영학
    2006.03년  서강대 국제경영학 석사
  • 약력
    2020년 06월  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상무)
    [현]2023년 07월  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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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문찬걸 CFO는 1969년 9월생으로 광주광역시가 출생지다. 광주 문성고와 순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6년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입학해 2008년에 석사 졸업을 했다. IBK투자증권에서 2009년에 결제업무팀장, 2012년에 자산운용팀장, 2015년에 리스크관리 팀장(이사), 2018년에는 리스크관리 본부장, 2020년에 전략인프라본부 등을 역임했다. 전임 사장인 서병기 대표 취임과 동시에 2020년부터 IBK투자증권 CFO(경영관리본부장)를 맡고 있다.

인맥

이창섭 전무(wm사업부문장), 신호철 전무(준법감시본부장), 김기연 상무(금융상품영업 본부장), 김재교 상무(금융소비자보호 본부장), 배상현 상무(기업금융본부장), 현진길 상무(고객자산운용 본부장) 등과 모두 같은 해에 입사한 동기다. 그중 배상현 상무와는 동갑으로 친분이 두터운 편이다. DS투자증권에서 IB사업본부 IB 총괄을 맡다가 2년 전 이직한 박정수 상무(채권영업본부장)와도 동갑내기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2020년 3월 신임 서병기 사장 부임 당시 리스크관리본부장 직무 수행중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곧장 CFO로 선임됐다.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레버리지 비율 등 건전성 관리가 필요했고 따라서 자본 증자가 절대적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본총계는 2019년말 별도기준 6843억원에서 2022년말 1조604억원으로 3716억원 증가했다. 2021년 1월 2348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자본금을 늘렸다. 유상증자 주식 발행 초과금으로 자본잉여금도 452억원 증가했다. 실적개선으로 이익잉여금도 2019년말 2071억원에서 2022년말 3820억원으로 1749억원 늘었다. IBK투자증권은 2021년 11월 신용등급이 AA-로 상향됐다. 이로 인해 IBK투자증권은 자금 조달 여건이 더욱 좋아졌다. 덕분에 2022년 자금시장 경색 상황에서 모행의 크레딧라인을 3000억원 증액해 타사 대비 월등히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조달

문찬걸 CFO의 재임기간 IBK투자증권의 조달 규모가 양적 및 질적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총차입금 규모는 1조3978억원에서 2조7013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차입금 규모 중 회사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에서 9%로 늘어 만기 구조의 장기화를 꾀했다.

사내위상

미등기 임원이지만 이사회는 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투자심사협의회, 인사위원회, 리스크관리협의회, 사모펀드리스크관리협의회 등 모든 전사 중요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다른 계열사의 비상무이사로 참여하지는 않고 있다. 경영임원(상무)으로 근무, 전략(인사,총무,CFO)과 지원업무를 전체를 총괄하고 있다. 연봉은 5억원 이하다.

특이사항

특이하게도 증권사의 프론트(Front)와 미들(Middle), 백(Back) 업무의 경력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 2023년 5월 말까지가 임기라 신임 대표 취임 이후에도 연임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의결권 있는 주식 4890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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