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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국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학력
    1992년  서울대 경영학
    시카고대 경영학 석사
  • 약력
    2004년 05월  Boston Consulting Group 컨설턴트
    2007년 08월  DBS Group PE본부 (이사)
    2017년 05월  네오플럭스 PE2본부 본부장(상무)
    [현]2021년 01월  메가존클라우드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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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안성국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은 2021년 합류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동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딜로이트컨설팅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키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한 뒤, DBS뱅크 PE본부 동아시아투자 담당으로 활동하며 금융권 경력을 보강했다. 홍콩 아시아메자닌캐피탈그룹(Asia Mezzanine Capital Group)을 거쳐 국내 벤처캐피탈 네오플럭스(2023년 5월 말 기준 '신한벤처투자')의 PE2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인맥

안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에서 CFO 역할을 맡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창업주인 이주완 대표와 제너럴일렉트릭(GE) 출신 조원우 이사가 사업부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조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수행한다. 전사 총괄 최고경영자(CEO)는 장지황 이사가 맡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메가존은 2018년 AWS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메가존클라우드를 설립했다.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분사 이후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투자 유치가 필요했다. 2019년 시리즈A, 2020년 시리즈B 라운드를 마친 메가존클라우드는 대형 자금 유치를 위해 외부 인력 영입에 나섰다. 2021년 안성국 CFO를 영입한 배경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재무적투자자(FI)에게서 투자 유치를 하면서 모험자본 업계를 잘 아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하려는 목적이었다. 안 부사장 합류 직전인 2020년 말 별도 기준 메가존클라우드의 부채비율은 35.7%였으나 2022년 말 40.2%로 소폭 증가했다. 2022년 말 연결 기준 메가존클라우드의 부채비율은 64.5%다. 같은 시점의 코스피 상장 기업 평균 부채비율인 75%보다는 10%포인트(p)가량 낮다. 순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눈 자본조달비율은 2022년 말 기준 119%다. 총차입금은 2022년 연결 기준 599억원으로 증가했다. 2020년 당시 개별 기준 총차입금은 50억원이었다. 차입금 의존도는 2020년 2.25%에서 5.69%로 증가한 상태다.

조달

메가존클라우드는 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2018년 12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RCPS를 발행했다. 총 발행금액은 1915억원이다. 시리즈A·B 라운드를 진행하며 RCPS를 발행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9년 시리즈A 라운드에서 KDB산업은행, 나우I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80억원을 투자 받았다. 2020년에는 JKL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등 23개사에서 1400억원을 조달했다. 2022년에 재무제표 작성 방식을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바꾸면서 부채로 분류되는 RCPS를 자본으로 분류되는 전환우선주(CPS)로 모두 전환했다. 2022년 2월에 KT가 CPS 2만4058주를 매입하면서 메가존클라우드는 1300억원을 확보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540만3653원으로 책정했다. 2022년 9월에는 시리즈C 라운드를 계기로 4500억원을 조달했다. MBK파트너스가 'Stratus SS II' 유한회사를 활용해 2500억원, IMM PE가 '님버스' 유한회사를 통해 2000억원을 납입해 메가존클라우드 CPS를 취득했다.

사내위상

안 부사장은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사회에는 창업주인 이주완 대표를 비롯해 COO 조원우 이사, CEO 장지황 이사, 양원모 이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 부사장의 역할은 재무 인력 영입, 관리 프로세스 구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그는 장기적 회사 재무 역량 강화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임무를 맡았다. 외부 펀딩 작업, 투자 인수 검토, 기업공개(IPO) 준비 등도 그의 주요 담당 업무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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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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