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강민훈

  • 작성 : 2023년 01월 12일
  • 업데이트 : 2024년 06월 25일
  • 출생
    • 1972년 05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90년  경희대 회계학
  • 약력
    2009년 01월  NH투자증권 전략기획팀 차장(차장)
    2014년 06월  NH투자증권 통합추진테스크포스팀 팀장(부장)
    2014년 12월  NH투자증권 재무관리부 부서장(부장)
    2015년 12월  NH투자증권 경영관리부 부서장(부장)
    2016년 12월  NH투자증권 인사부 부서장(부장)
    2020년 12월  NH투자증권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상무보)
    2023년 01월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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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강민훈 상무는 1972년생으로 경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당시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했다. 2009년부터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며 증권사의 경영전략 수립과 기획 업무를 익혔다. 2014년 6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합병할 때 통합추진테스크포스팀의 팀장을 맡았다. 이후 합병된 NH투자증권에서 재무관리와 경영관리, 인사 등 본사 관리 영역의 다양한 부서장을 두루 거쳤다. 2020년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을 맡으며 상무보로 승진했고, 2023년 상무로 또 다시 승진하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 CFO 역할을 담당한다.

인맥

대부분의 경력을 경영전략 등 사내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금융, 산업계에 대외적으로 각별한 인맥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다양한 부서를 경험하며 사내에서 두루 넓은 인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인사부장을 맡아 사내 인물의 동향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인사부장을 맡을 당시 인사부는 경영지원본부 소속이었다. 당시 경영지원본부장이었던 심기필 전무와 장기간 호흡을 맞췄다. 심 전무는 2023년 인사에서 리테일사업 총괄부문장을 맡았다. 2022년에는 고객지원본부장을 맡아 유현숙 WM사업부장과도 함께 일했다. 정영채 사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부장을 담당할 당시 정 사장과 다수의 채용간담회 등에 나선 바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Industry3본부장과 경희대 회계학과 동문이며 나이도 같다.

파이낸셜 스토리

2022년까지 NH투자증권은 자기자본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2022년 3월 농협금융지주에 약 4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기자본을 7조원 수준으로 늘렸다. 증권업 호황 속에서 다수의 증권사가 자기자본 확충에 드라이브를 걸던 시점이었다. 2022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증시가 급격히 침체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자기자본이 늘어난 반면 수익성이 줄어들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급감했다. 2021년 14.77%에 달했던 NH투자증권의 ROE는 2022년 3분기 기준 6.16%에 불과한 상황이다. 강 상무가 CFO로 취임한 2023년에도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 조달비용을 낮추고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ROE를 높이는 게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조달

강 상무가 CFO로 부임한 이후 이뤄진 회사채 조달은 아직 없다. 2023년 3월 22일 35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차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만기물의 발행 시점 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신중한 조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2023년 9월과 11월에도 1500억원과 10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차입금보다는 회사채 차환 등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분기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2조5704억원으로 2021년말(2조3960억원)대비 불어난 상태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증권금융 등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규모는 4조6725억원에서 4조298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사내위상

증권사는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CFO의 역할이 크지 않다. 사내이사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초임 상무로 직급상으로도 높은 편은 아니며, 연봉도 상위 5인에 포함된 적은 없다. 그럼에도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재무와 예산, 자금외에도 전략과 ESG 등을 총괄하고 있어 사내위상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정영채 사장 체제에서 수년간 다양한 인재들을 골고루 CFO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영전략본부장의 역할이 CFO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후보군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종전의 사례들을 봤을 때 경영지원본부장은 승진의 발판이 되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 전임자인 이창목 홀세일사업부 전무는 2023년 전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에 앞서 상무보의 직급으로 CFO를 맡았던 전전임자인 임계현 프라임브로커리지 본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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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2,415,000
전임자 2020-09-28 NH투자증권 61-2 150,000 2025-09-28 AA+ 1.550%
2020-11-27 NH투자증권 62-2 130,000 2025-11-27 AA+ 1.641%
2020-11-27 NH투자증권 62-3 70,000 2027-11-16 AA+ 1.864%
2021-02-16 NH투자증권 63 110,000 2026-02-13 AA+ 1.548%
2021-04-29 NH투자증권 64-2 80,000 2026-04-29 AA+ 1.954%
2021-04-29 NH투자증권 64-3 50,000 2028-04-29 AA+ 2.246%
2021-10-27 NH투자증권 65-2 130,000 2026-10-27 AA+ 2.710%
2022-04-08 NH투자증권 66-1 330,000 2025-04-08 AA+ 3.633%
2022-04-08 NH투자증권 66-2 70,000 2027-04-08 AA+ 3.696%
2022-07-26 NH투자증권 67-1 195,000 2025-07-25 AA+ 4.274%
2022-07-26 NH투자증권 67-2 80,000 2027-07-26 AA+ 4.280%
현직자 2023-09-19 NH투자증권 68-1 150,000 2025-09-19 AA+ 4.576%
2023-09-19 NH투자증권 68-2 120,000 2026-09-18 AA+ 4.653%
2024-02-06 NH투자증권 69-1 50,000 2026-02-06 AA+ 3.941%
2024-02-06 NH투자증권 69-2 200,000 2027-02-05 AA+ 4.000%
2024-10-08 NH투자증권 70-1 280,000 2027-10-08 AA+ 3.424%
2024-10-08 NH투자증권 70-2 220,000 2029-10-08 AA+ 3.521%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