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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 작성 : 2022년 07월 06일
  • 업데이트 : 2023년 11월 23일
  • 출생
    • 1964년 12월 (경상남도)
  • 학력
    1980년  중앙고(마산)
    1983년  경희대 산업공학
    알토대 경영학 석사
  • 약력
    1988년  LG전자 전자레인지팀 (사원)
    1990년  LG전자 조리기기 생산관리팀 조리기기 생산관리팀장
    2005년 05월  LG전자 에어컨 경영관리그룹 에어컨 경영관리그룹장
    2010년 1월  LG전자 CFO부문 인도 경영관리팀장(상무)
    2014년 01월  LG전자 CFO부문 IR/M&A담당/북미지역CFO(상무)
    2019년 10월  LG화학 전지·경영관리담당(전무)
    2020년 12월  LG에너지솔루션 CFO(전무)
    [현]2023년 01월  LG에너지솔루션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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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창실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희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1988년 LG전자 전자레인지팀에 입사해 조리기기생산관리팀, 조리기기기획팀, 창원 회계팀장 등을 거쳤다. 2000년 LG전자 북영국법인 관리담당으로 발령났고 2005년엔 에어컨경영관리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부터 핀란드 알토대에서 MBA 과정을 밟았고, 2010년 상무로 승진하며 인도법인 경영관리그룹장으로 임명됐다. 2014년부터는 IR/M&A담당 상무로 재직하다가 2018년 북미법인 기획관리담당(CFO)로 부임했다. LG화학에 합류한 건 2019년 10월이다. 전무로 승진하며 전지경영관리총괄 보직을 맡았다. 2020년 12월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분할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 CFO자리를 꿰찼다. 2022년 11월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맥

정도현 희성그룹 부회장이 LG전자 CFO를 맡던 시기에 CFO부문에서 재무분야 중책을 맡았다. 2014년 사장으로 승진한 정 부회장은 당시 인도 경영관리그룹장을 맡던 이 부사장을 불러들여 IR과 M&A를 담당하도록 했다. 2018년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합을 맞추며 상호 신뢰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마산중앙고 동문이다. 이 부사장이 두 살 어리다. 학맥 중에선 알토대 MBA 과정 동문의 면면이 화려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알토대 MBA학위를 국내에서 딸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밟은 국내 금융사와 기업 경영진들이 많다. LG에너지솔루션 기타 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권봉석 ㈜LG 부회장이 동일한 과정을 밟았으며, LG에너지솔루션 김근태 전무, 김민교 상무 등도 동문이다. 금융권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이창실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CFO다.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해 출범한 가장 큰 이유는 이차전지 사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였다. 투자자금을 모으는 가장 큰 이벤트인 유가증권시장 IPO를 문제없이 성공시키는 게 이 부사장의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출범 당시 LG에너지솔루션은 적자회사였다. 매출 증대를 통한 흑자전환이 최우선과제였다. 분사 이전부터 LG화학의 전지경영관리총괄을 맡으며 사실상의 CFO역할을 해왔다. 분사 이후론 빠르게 외형을 확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안살림을 도맡았다. 재무관련 업무 뿐 아니라 재무관련 업무 뿐 아니라 경영시스템을 체계화하는 일을 총괄했다. 출범 1년만인 2021년 말 회사는 흑자전환했다. 2021년 7685억원의 영업이익과 92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외형확장을 위한 투자가 지속돼 부채비율은 2020년 말 163.59%에서 2021년 말 171.83%로 증가했다. 총차입금규모는 1조9495억원에서 2조902억원으로 늘었다. 이 부사장 재임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은 많은 이슈에 노출됐다. 가장 큰 이슈는 배터리 화재 사건. 배터리를 납품한 현대자동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대규모 리콜 비용이 발생했다. 이 부사장은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는 규모에서 충당금을 반영하며 예정된 IPO를 대비했다. 2022년 1월 마친 IPO는 이 부사장의 최대 성과다. 국내 최대 규모의 IPO를 성공시키며 10조원에 달하는 공모자금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 투자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조달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1월 IPO를 마쳤다. 희망공모가액 밴드 최상단인 30만원에 공모가가 정해졌다. 기관수요예측에서 1경5200조원이 몰리며 경쟁률은 2023:1을 기록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 최고 공모주 경쟁률이다. 총 공모액은 12조7500억원으로 정해졌다. LG화학의 구주 매출분을 제외하고 LG에너지솔루션에 실질적으로 유입된 자금은 10조2000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물적분할 출범 이후 회사채는 발행하지 않았다. LG화학에서 이관된 회사채 미상환물량은 남아있다. 이창실 부사장이 LG화학에 합류하기 이전에 발행됐다. LG화학은 2019년 3월 2000억원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2019년 4월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외화사채를 발행했다. 2021년말 기준 1조8567억원의 사모사채 미상환 잔액을 보유 중이다. 사채 미상환 잔액은 총 2조8567억원이다. 2021년 말 기준 1조1463억원의 단기차입금이 있다. 2020년 말 7936억 대비 크게 늘었다.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했다. 장기차입금 규모는 3조6967억원으로 전액 외화대출이다. 2020년 말 3조3929억 대비 3000억원가량 늘었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에서 차입한 1조2937억원이 가장 크다.

사내위상

재무 전문가를 중용하는 LG그룹의 특성상 주요계열사 CFO인 만큼 사내 위상은 상당하다. 2021년말 기준 권영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외하곤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와 2인의 기타비상무이사, 4인의 사외이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내에는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가 있는데, 내부거래위원회에 참여한다. LG에너지솔루션 외 다른 회사의 임원을 겸직하고 있지 않으며, 회계와 금융, IR 등 재무관련 조직뿐 아니라 기획관리와 업무혁신 부서를 함께 이끌고 있다. 2021년 5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4억3200만원의 급여와 1억4400만원의 상여다. 급여 기준으로 상위 5인에 들진 못한다. 김종현 전 대표이사(20억2000만원), 정경득 자문(18억9700만원), 정용욱 상근자문(11억5000만원), 김명환 사장(11억1400만원), 이중재 상근자문(8억8700만원) 등이 상위 5위를 구성한다. [2023.11.22]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44년간 LG그룹에 몸담으며 LG의 주력 사업을 이끌어 온 'LG맨'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한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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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11 펼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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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Q&A
2024.04.25 -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Q&A
2024.01.26 -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및 Q&A
2023.10.25 -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및 Q&A
2023.07.27 -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및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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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2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2022년 2분기 경영실적 및 Q&A
2022.04.27 Online 투자자, 증권사 Analyst 및 언론 등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한국어/영어 동시 진행) -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및 Q&A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2,600,000
현직자 2023-06-29 LG에너지솔루션 2-1 125,000 2025-06-29 AA 4.097%
2023-06-29 LG에너지솔루션 2-2 370,000 2026-06-29 AA 4.196%
2023-06-29 LG에너지솔루션 2-3 505,000 2028-06-29 AA 4.298%
2024-02-16 LG에너지솔루션 3-1 180,000 2026-02-16 AA 3.806%
2024-02-16 LG에너지솔루션 3-2 660,000 2027-02-16 AA 3.889%
2024-02-16 LG에너지솔루션 3-3 570,000 2029-02-16 AA 4.054%
2024-02-16 LG에너지솔루션 3-4 190,000 2031-02-16 AA 4.202%
메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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