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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  
  • 작성 : 2024년 01월 09일
  • 출생
    • 1972년 02월 (서울특별시)
  • 학력
    고려대 금속공학
    고려대 금속공학 석사
  • 약력
    1997년  GS칼텍스 
    2012년  GS칼텍스 경영개선팀 팀장
    2018년  GS칼텍스 전략구매부문 부문장(상무)
    2020년 01월  GS칼텍스 미래전략TF TF장(상무)
    2021년 01월  GS칼텍스 미래전략부문 부문장(상무)
    2021년 01월  GS칼텍스 DX센터 센터장(겸임)(상무)
    2022년 01월  GS칼텍스 미래사업개발부문 부문장(상무)
    2023년 01월  GS칼텍스 전략기획부문 부문장(전무)
    [현]2023년 12월  GS칼텍스 재무실 재무실장(CF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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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최우진 전무는 GS그룹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다. 1972년 2월 서울 출생으로 동북고를 나와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GS칼텍스의 전신인 LG칼텍스로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GS그룹의 계열 분리 이후에도 GS칼텍스에 남아 기획조정팀장, 경영개선팀장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전략구매부문장 상무로 선임되며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최 전무는 이후에도 미래전략부문장, DX센터장 등을 맡으며 주로 기획·전략 파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2년 말 인사에서 미래사업개발부문장 전무로 승진했다. GS칼텍스 CFO를 맡던 유재영 부사장이 2023년 말 GS파워 대표로 이동하며 생긴 CFO 빈자리를 이어받았다.

인맥

최 전무는 입사 이래 GS칼텍스에서만 경력을 쌓으며 신사업 조직·기획 업무를 맡았다. 2020년 맡은 미래전략TF장은 회사의 미래 사업 전략을 꾸리던 곳으로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부사장)이 거쳐간 곳이다. 이후 최 전무는 2023년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선임되며 김 부사장과 손발을 맞췄다. 2021년 미래전략TF는 미래전략부문으로 승격하는데 이때 최 전무는 DX센터장을 잠시 겸직하기도 했다. DX센터는 GS칼텍스의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는 곳으로 최 전무는 DX센터 구축을 담당하고 이후 오너 4세인 허주홍 전무가 생산DX부문장으로 자리를 이어받았다. GS칼텍스 임원 중 고려대 동문으로는 임현호 전무(화학공학), 이강영 상무(경제학), 장혁수 상무(화학공학) 등이 있다. 이중 이강영 상무는 과거 최 전무가 맡았던 전략구매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GS칼텍스는 정유·석유화학 사업을 담당하는 그룹 핵심 계열사다. GS칼텍스→GS에너지→㈜GS로 이어지는 지분구조 속에서 그룹 정점에 있는 ㈜GS의 한해 실적을 책임진다. 2022년~2023년 GS칼텍스는 해마다 실적이 요동쳤다. 2022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58조5321억원, 영업이익 3조979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에는 3분기 말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대에 머물 정도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다만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 등 주요 재무지표는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의 2023년 3분기 말 연결 부채비율은 90%를 넘지 않는다. 차입금의존도 역시 20% 중반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액화수소 공급 사업 등의 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이미 2조7000억원을 투입한 석유화학 제품 생산 시설(MFC·Mixed Feed Cracker) 투자가 2022년 마무리돼 투자 부담은 한층 줄어든 상황이다.

조달

GS칼텍스는 유재영 부사장이 CFO로 재직하던 시절(2018~2023년) 5차례에 걸쳐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GS칼텍스는 우량한 신용등급(국내 신용평가 3사 AA+(안정적) 부여)으로 시장의 관심도가 높다. 2019년 10월 당초 1000억원 규모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66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오면서 발행 규모를 1300억원으로 늘렸다. GS칼텍스는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한차례씩 회사채 시장을 찾아 총 80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2023년 2월 GS칼텍스가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최종 발행 규모는 1500억원으로 증액됐다. 최 전무의 CFO 선임 이후 2024년 1월 기준 자금을 조달한 내역은 없다.

사내위상

GS칼텍스는 그룹 내 핵심 계열사라는 점에서 CFO의 무게감이 남다르다. 최 전무 전에 CFO를 맡던 유재영 부사장(2018~2023년)뿐 아니라 나완배 부회장(2000~2004년), 엄태진 사장(2011~2017년) 등 GS칼텍스 CFO를 거쳐간 인물들은 계열사 대표이사로 영전하며 재무와 사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사업 기획 업무에 강점을 지닌 최 전무는 2023년 말 인사에서 처음으로 재무 경력을 쌓게 됐다. GS칼텍스 CFO인 재무실장으로 선임되며 기존에 맡던 전략기획부문장은 내려놓게 됐다. 다만 GS칼텍스 CFO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진 않고 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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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1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4.01.01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550,000
전임자 2015-04-28 GS칼텍스 135-3 50,000 2025-04-28 AA 2.862%
2016-04-08 GS칼텍스 136-3 50,000 2026-04-08 AA 2.420%
2019-01-29 GS칼텍스 138-2 80,000 2026-01-29 AA+ 2.250%
2019-01-29 GS칼텍스 138-3 230,000 2029-01-29 AA+ 2.419%
2019-10-29 GS칼텍스 139-2 70,000 2029-10-29 AA+ 1.990%
2020-02-13 GS칼텍스 140-2 140,000 2025-02-13 AA+ 1.629%
2020-02-13 GS칼텍스 140-3 80,000 2027-02-13 AA+ 1.700%
2020-02-13 GS칼텍스 140-4 130,000 2030-02-13 AA+ 1.823%
2021-03-03 GS칼텍스 141-2 260,000 2026-03-03 AA+ 1.697%
2021-03-03 GS칼텍스 141-3 60,000 2031-03-03 AA+ 2.141%
2021-03-03 GS칼텍스 141-4 50,000 2036-03-03 AA+ 2.255%
2023-03-02 GS칼텍스 142-1 80,000 2025-03-02 AA+ 4.073%
2023-03-02 GS칼텍스 142-2 70,000 2028-03-02 AA+ 4.246%
현직자 2024-06-27 GS칼텍스 143-1 150,000 2027-06-27 AA+ 3.407%
2024-06-27 GS칼텍스 143-2 50,000 2029-06-27 AA+ 3.395%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