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핵심' LX인터, '평균 3점' 못 넘는 이사회 경영
LX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은 1950년대부터 락희산업, 반도상사, 럭키금성상사, LG상사, LG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이름으로 자원개발, 물류, 트레이딩, 신재생 에너지 등 오랜 시간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해 왔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LX인터내셔널의 이사회 경영은 어느 ...
2024-10-30 김슬기 기자
LX홀딩스는 지난 8월 이사회에 소위원회 형태로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ESG위원회는 법적인 설치 의무가 없다. 이사회에 ESG가 없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LX홀딩스가 ESG위원회를 이사회에 두고 있는 것은 향후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실제 구본...
2022-09-19 김위수 기자
LX홀딩스는 임직원 숫자가 40명에 불과한 '슬림'한 조직이다. 기획·전략·재무·인사 등 필요한 핵심인력만 모아 조직을 꾸려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런 기조는 이사회 구성에도 마찬가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배구조 투명화와 같은 E...
2022-09-16 김위수 기자
2년 차를 맞은 구본준 회장(사진)의 LX그룹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을 키워 색깔을 뚜렷이 해야 하는 시점이라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지주사 LX홀딩스의 역할이 중요하다. LX홀딩스를 움직이는 이사회에 주목된다. LX홀딩스 이사회는 LG그룹과 ...
2022-09-15 김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