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4개 영역 '1점대'…외부등급도 '미흡'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의 자회사로 동남아 권역에 포진한 전력케이블 제조사들을 관리하는 중간지주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5년 설립 이래 올해로 출범 10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이사회는 아직 성숙기에 이르지 못했다. THE CFO가 2023년 사업보고서와 2024년 1분기 보고서 ...
2024-11-08 박동우 기자
CJ제일제당은 THE CFO의 이사회 평가 지표 가운데 참여도에서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냈다. 5점 만점에 4.1점을 기록했다. 이사회는 물론 기타 위원회마다 활발하게 열리고, 구성원들의 참여율도 높은 편이다. 이에 힘입어 참여도 세부 항목 8개 가운데 5개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2024-10-14 김예린 기자
'이사회 활발' CJ제일제당, 경영성과·재무건전성 극복 과제
CJ제일제당이 THE CFO 평가지표에서 가장 취약한 항목은 경영성과다. 활발한 이사회 활동으로 참여도는 평균 4점대였고, 견제기능이나 정보접근성, 구성 측면도 양호한 수준인 3점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영성과는 1점대에 그쳤다. THE CFO가 제작한 경영성과 평가지표 11개 항목 중...
2024-10-14 김예린 기자
참여·견제 활발한 CJ제일제당, 재무·손익 지표는 평균 미달
CJ제일제당은 2007년 지주사 CJ의 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며 출범한 국내 최대 종합식품회사다. 식품(소재·가공식품)과 바이오(식품·사료첨가제), 생물자원(사료·축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비비고'다...
2024-10-11 김예린 기자
CJ제일제당의 첫 여성 사내이사로 주목받았던 이사가 갑작스럽게 사임하면서 이사회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당시 외부 영입이 아닌 오랜 기간 몸담아온 내부 여성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이사회는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
2024-09-02 정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