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에쓰오일, 국제유가 하락에 '경영성과' 발목

에쓰오일(S-Oil)은 '경영성과' 지표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제 유가 하락으로 실적에 직격탄을 맞으며 매출성장률, 영업이익률, 주가수익률 등 대부분의 지표가 악화됐다. '견제기능' 지표에서도 다소 미흡한 면모를 보였다.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을 마련하지 않고 이사...

2024-11-20 김지원 기자

'적극적 정보공개' 에쓰오일, 투명성 확보 '눈길'

에쓰오일(S-Oil)은 내부적으로 이사회 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점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개선 프로세스' 지표에서 4점대 후반의 평점을 기록하며 전체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접근성 지표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사회 활동 내역...

2024-11-20 김지원 기자

에쓰오일, 평가개선프로세스·정보접근성 '합격점'

에쓰오일(S-Oil)은 이사회 평가 개선 프로세스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평가결과 공개, 사외이사 평가, ESG 등급 등을 평가하는 문항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총점을 끌어올렸다. 이사회 활동 내역 주주환원정책 등도 투명하게 공개해 정보접근성 지표에서도 3...

2024-11-20 김지원 기자

전직 금융위원장 이사회 우르르…사외이사 겸직도 환영

장·차관급 고위 관료 출신 인사는 사외인사 인기 영입 후보다. 일반 기업들이 갖기 어려운 다양한 정·관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각자 분야 내 전문성도 상당해 이사회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우리나...

2024-10-14 이돈섭 기자

에쓰오일, 이사회 객관성 방점…사내이사는 단 '한 명'

에쓰오일(S-OIL)이 지배구조 모범 규준 세부 항목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는 금융 당국이 현재 연결 자산총계 5000억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지배구조 핵심 지표다. 달성률은 80%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가 상장사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

2024-05-16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