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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선두주자 '세움', 스타트업 조력자로 동반 성장
법무법인 세움은 국내 부티크 로펌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10여년간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에 함께하며 동반성장을 이뤘다는 데 자부심이 크다. 올해 12년차를 맞은 세움이 그간 영속할 수 있었던 데는 '혁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스타트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을 때부터 미리 해당 생태계의 디딤돌 역할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을 연결고리로 중견, 대기업 자문까지 발을 넓힌 세움은 서비스 질로 승부해나가며 명맥을 이어가겠단 각오다. ◇12년차 부티크 로펌, 특화된 전문성 무기 2012년 설립된 세움의 타깃은 명확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 컸다. '최초의 스타트업 전문 로펌'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특화된 영역에 집중해 출발한 덕에 여느 로펌보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
임효정 기자
'JV 출범' KL파트너스, 국내 넘어 해외로 영토 넓힌다
법무법인 KL파트너스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8년 전 기업법무(Corporate M&A)와 국제중재(Dispute Resolution) 전문 로펌으로 국내 리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KL파트너스가 최근 합작 법무법인 설립으로 또 다시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베이커 맥켄지와의 합작 법무법인을 설립한 KL파트너스는 포화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활동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이는 변화된 시장 환경과 맥을 같이 한 결과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클라이언트는 물론 한국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해외 기업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다. ◇2015년 '부티크 로펌' 물꼬 주역, 다양한 선택지 제공 KL파트너스는 국내 M&A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끈 로펌으로 꼽힌다. 대형 로펌 내 주요 업무 가운데 일부분인 M&A와 국제중...
성장궤도 올라 탄 '위어드바이즈', 중소형딜 강자 굳힌다
국내 M&A 법률자문 시장에서 몇년새 급성장한 로펌을 꼽는다면 단연 '위어드바이즈(WeAdvise)'다. 위어드바이즈는 M&A 자문시장에 출사표를 내민 후 매년 수십개의 딜을 조력하며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올라섰다. 위어드바이즈와 아직 인연을 맺지 않은 곳들은 있지만 한 번 만 관계를 맺은 곳은 없을 만큼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높은 하우스로 평가받는다. 위어드바이즈가 성장동력으로 택한 건 '선택과 집중'이다. 빅펌 DNA를 갖춘 구성원들이 중소형딜 자문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내면서 로펌의 경쟁력은 한층 높아졌다. 1000억원 미만의 스몰·미들 딜에 있어 최고의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더벨 리그테이블 6위 안착, '위어드바이즈' 브랜드로 자문역량 응축 위어드바이즈는 빅펌에서 실력을 쌓은 변호사들의 집합체로, 설립 이후 존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