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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상장 3사, 투자자소통 미흡...IR 안내 2020년 마지막
셀트리온그룹 계열 상장사의 투자자 소통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셀트리온은 2019년을 마지막으로 기업설명회 안내 공시가 '감감무소식'이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2012년을 끝으로 기업설명회 개최 여부를 알리지 않고 있다. 컨퍼런스콜의 음성과 영상도 공개하지 않아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다. 주주 친화책을 둘러싼 기조 언급은 원론적 수준에 그쳤다. 배당성향, 자사주 매입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기업설명회 개최 공시, 셀트리온 28회·헬스케어 6회·제약 3회 셀트리온그룹의 상장 계열사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곳이다. 기업공개(IPO) 이래 설명회 개최를 안내한 내역을 들여다보면 여타 상장사와 견줘 저조하다. 한국IR협의회가 수립한 ...
박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