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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익

  • 작성 : 2023년 06월 0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7년 10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86년  잠실고
  • 약력
    1994년  삼진제약 재경부  
    2011년  삼진제약 재경부 부장
    삼진제약 재경담당 이사
    [현]2023년  삼진제약 재경담당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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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창익 상무는 1967년 생으로 서울 마장동에서 출생했다. 서울 잠실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약 28년 간 삼진제약 재경부에서 몸담았다. 1994년 삼진제약 회계팀으로 입사한 그는 재경부 부장, 재경담당 이사를 거쳐 올해 1월 삼진제약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올랐다. 삼진제약에서 줄곧 재경부에만 몸 담았던 그는 제약회사의 '재무통'으로 평가된다.

인맥

삼진제약은 박창익 상무와 같이 오랫동안 근속한 직원이 많은 회사다.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김정일 전무(생산본부장), 오갑진 상무(향남공장장), 이순환 상무(원료생산 담당), 우종형 상무(영업담당), 이만수 이사(영업담당), 진창화 이사(품질), 권호석 이사(연구), 전인주 이사(헬스케어), 신기섭 이사(영업), 조규진 이사(공장운영, 생산), 강기석 이사(생산), 이영희 이사(원료생산) 등의 임원이 20~30년 동안 삼진제약에서 근무했다. 특히 박 상무는 올해 1월 영업담당이던 우종형 상무와 나란히 상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삼진제약이 제약사에서 가장 중요한 영업과 함께 재무 쪽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삼진제약은 현재 오너 2세인 최지현 부사장과 조규석 부사장의 승계를 앞두고 있어 재경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은 2021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현 최용주 대표는 삼진제약 부사장을 거쳐 2019년 공동대표에 선임된 인물이다. 최·조 회장과 함께 경영하다 2022년부터 단일대표로 회사 경영을 맡고 있다. 오너 2세인 조 부사장과 최 부사장의 역할은 경영과 영업·마케팅으로 분리돼있다. 회계를 전공한 조 부사장이 경영을 맡고 건축을 전공한 최 부사장이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 2인3각이다. 국내제약사의 주요 사업활동이 영업과 마케팅임을 감안할 때 어느 한 쪽에 비중이 쏠리지 않게 하는 구도다. 늘어난 이사 수를 감안해 이사보수한도는 기존 33억원에서 40억원으로 상향했다. 최지현 부사장과 조규석 부사장이 비슷한 수준의 이사보수를 수령할 경우 이들은 부친들로부터 지분 증여를 받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 스토리

박창익 상무는 입사 후 주로 차입금의존도와 같은 재무지표를 관리했다. 안정적인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을 제어했다. 2021년엔 약 466억원(토지 취득 66억원 포함)을 들여 마곡연구센터 신축에 착수하고 2022년에는 약 693억원을 투자해 기존 오송공장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다. 'API·원료생산동' 증축과 '주사제동' 신규 구축 내용이었다. 마곡연구센터는 2021년 9월 완공했고 오송공장은 작년 11월 증설을 완료했다. 신약 R&D 연구소와 주사제 공장 증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는 영업이익 악화로 이어졌다. 연간 영업이익 300억원대의 회사가 총 1160억원에 달하는 공격적인 시설투자를 집행했으니 실적 악화는 어쩌면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 때문에 차입금은 확대되고 현금성자산은 쪼그라들었다. 2019년 총차입금은 15억원에서 이듬해 875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2019년 현금성 자산은 354억원에서 2022년 46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이에 2018~2022년 5년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역시 계속 줄어드는 양상이다. 2018년 EBITDA는 658억원에서 2022년 말 331억원으로 줄었다.

조달

삼진제약은 지금까지 조달 이력은 거의 없다. 2008년 주당 액면가액 5000원 보통주 30만주를 유상증자한 이력만 있다. 증자방식은 주주 배정 후 실권 주 일반 공모였다.

사내위상

박창익 상무는 미등기임원이다. 삼진제약의 이사회는 조의환 회장과 그의 아들 조규석 부사장, 최승주 회장과 그의 딸 최지현 부사장, 최용주 대표가 사내이사로 자리하고 있다. 오너 일가와 대표이사 정도가 이사회에 자리잡고 있다. 박 상무는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2022년 말 기준 박 상무의 연간 보수지급금액은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최용주 대표이사가 받은 연봉도 5억7500만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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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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