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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영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1월 22일
  • 출생
    • 1971년 04월
  • 학력
    서울대 경영학 석사
  • 약력
    2015년  삼일회계법인 감사(진단)본부 (Partner)
    2017년  LS 사업조정 담당
    2020년 01월  예스코홀딩스 Value Management 부문장(이사)
    2020년 06월  예스코홀딩스 재경부문 부문장(이사)
    2020년 11월  예스코홀딩스 재경부문 부문장(상무)
    [현]2022년 03월  예스코홀딩스 기획재경부문 CFO(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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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예스코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최세영 상무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인물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 중이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진단)본부에서 파트너로 일하다 2017년 LS그룹의 지주사인 ㈜LS의 사업조정담당으로 들어왔다. 예스코홀딩스로 옮긴 것은 2020년이다. 당시 이사로 밸류 매니지먼트(Value Management) 부문장을 맡다가 같은 해 6월 재경부문장 직책을 겸직하다가 11월 상무로 승진하며 재경부문장만 담당하게 됐다. 2022년 예스코홀딩스가 재경부문에 경영기획·관리 업무를 붙여 기획재경부문으로 확대 개편하며 담당하는 업무가 늘어났다. 이후 CFO로서 예스코홀딩스의 기획재경부문을 이끌고 있다.

인맥

최세영 상무는 예스코홀딩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오너 경영인인 구본혁 대표와 함께 일한 이력이 있다. 2020년 예스코홀딩스로 처음 발령났을 때 최 상무는 밸류 매니지먼트(Value Management) 부문을 맡았다. 밸류 매니지먼트 부문은 미래사업본부 산하에 있던 조직이었는데 당시 구본혁 대표가 미래사업본부장으로 있었다. 예스코홀딩스는 2021년 구본혁 대표의 사장 승진으로 3세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0년 6월경부터 CFO 직책을 맡고 있었던 최 상무는 자연스레 구본혁 대표 체제 예스코홀딩스의 초대 CFO로 낙점됐다. 상무로 승진한 시점은 2021년 11월이다. 임원의 숫자가 많지 않은 예스코홀딩스의 조직 특성상 사장인 구본혁 대표의 평가가 승진에 중요한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상무에 대한 구 대표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사안이다. 2023년 현재 예스코홀딩스에는 최고경영자(CEO)인 구본혁 대표와 최 상무를 제외하고 두 명의 C레벨이 있다.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이정철 상무는 예스코홀딩스의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기도 하다. 이 상무는 구자철 이사회 의장, 구 대표, 최 상무와 함께 사내이사로 이사회 일원이다. 또 예스코홀딩스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방혁준 이사가 있다. 방 이사는 예스코홀딩스의 임원 중 유일한 미등기임원이다. [2023.11.21] 방혁준 이사는 2024년 L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예스코 고객서비스부문장으로 이동했다.

파이낸셜 스토리

예스코홀딩스는 도시가스 사업을 맡은 예스코를 주력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사다.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도시가스 사업의 성장 여지가 크지는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이에 예스코그룹은 꾸준히 사업 확장에 도전해왔다.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LS그룹 오너가 일원인 구본혁 사장이 예스코홀딩스에 부임한 이후 부터다. 2022년 정관변경을 통해 투자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고 2023년을 투자 지주회사로의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구 사장이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2020년부터다. 부임 당시부터 투자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고 3년여 간의 준비작업을 거친 것으로 추정된다. 구 사장과 비슷한 시기에 예스코홀딩스에서 CFO 직책을 맡기 시작한 최 상무의 과제도 이 지점에 있었다. 예스코홀딩스 사업에 변화를 주기에 앞서 회사의 체질을 이에 맞게 조정하는 일을 맡았다. 영양가없는 계열사와 투자자산을 정리하며 조직을 슬림화하는 절차였다. 2020년 9월에는 예스코홀딩스가 보유한 토지에 대한 매각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에는 해외 계열사 예스코에너지와 예스코HVL, 각종 투자자산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예스코홀딩스의 재무상황은 더욱 견조해졌다. 별도법인 기준 2019년 말 1113억원 규모였던 총차입금이 2023년 1분기 말에는 516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단기차입금을 모두 상환하며 유동성에 대한 압박을 완화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34.7%에서 25.9%로, 차입금의존도는 15.6%에서 8.8%로 안정됐다. 같은 기간 현금보유량도 257억원에서 542억원으로 확대됐다. 차입금 감축과 현금성자산 증대가 동시에 이뤄지며 2019년 말 856억원 규모였던 순차입금은 2023년 1분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조달

예스코홀딩스는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은 아니다. 특히 예스코홀딩스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2018년 이후부터 이같은 기조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2018년부터 예스코홀딩스의 부채비율은 40%를 넘기지 않았다. 예스코홀딩스의 적극적인 유휴자산 매각 활동으로 2023년 1분기 말 회사의 부채 비율은 25.9%까지 떨어진 상태다. 때문에 자본시장에서 예스코홀딩스의 존재감이 큰 편은 아니다. 2022년 2월 500억원의 공모채를 발행한 것이 유일한 회사채 발행 활동으로 나타났다. 3년 만기로 발행됐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1.6대 1, 표면이율은 3.135%로 나타났다. 예스코홀딩스는 공모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차환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을 통한 차입 활동도 활발하지 않다. 부채를 줄이고자 하는 회사의 기조에 따라 차입금을 감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2023년 1분기 중에는 신규 차입을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예스코홀딩스는 상환해야 할 단기차입금 내역이 없다. 유동성장기부채는 1111억원, 장기차입금은 598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내위상

최세영 상무는 2023년 6월 현재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예스코홀딩스 이사회에 꾸려진 위원회에 소속되지는 않았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려둔 다른 계열사도 없다. 현재 기획재경부문 이끌고 있다. CFO로서 재무업무는 물론 경영기획·관리 업무까지 관장하는 등 업무 범위가 넓은 편이다. 2022년 최 상무의 연간 보수는 5억원을 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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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50,000
현직자 2022-02-18 예스코홀딩스 3 50,000 2025-02-18 AA- 3.135%
메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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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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