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김진빈

  • 작성 : 2023년 06월 08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18일
  • 출생
    • 1980년 07월
  • 학력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학과
  • 약력
    2008년 09월  삼일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 
    2015년 09월  청담러닝 재무팀 팀장(상무)
    2019년 07월  씨엠에스에듀 경영관리본부 CFO(전무)
    [현]2022년 03월  크레버스 경영관리본부 CFO(본부장)(부사장)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김진빈 부사장은 1980년생으로 2023년 기준 크레버스의 경영관리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이다. 김 부사장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9월 삼일회계법인의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PwC)에서 경력을 시작한 김 부사장은 2015년 8월까지 경력을 쌓았다. 그해 9월 청담러닝의 재무팀(Finance Team)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부사장은 2018년 3월 청담러닝 매니지먼트 서포트팀(Mgmt. Support Team) 팀장으로 이동하면서 상무로 승진했다. 2019년 7월에는 씨엠에스에듀 CFO로 인사발령을 받았고 전무로 승진했다. 씨엠에스에듀는 청담러닝이 2012년 인수한 자회사다. 2022년 3월 청담러닝이 씨엠에스에듀의 흡수합병을 진행해 통합법인 크레버스로 거듭났고 김 부사장도 CFO이자 전무로 인사 발령을 받았다. 두 달 뒤인 5월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맥

김진빈 부사장은 삼일회계법인에서 2015년 청담러닝으로 이직하며 김영화 회장 산하에서 신뢰를 쌓았다. 2019년 씨엠에스에듀의 CFO로 부임하면서 당시 대표였던 이충국 크레버스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이 같은 관계는 2022년 청담러닝과 씨엠에스에듀가 합병해 크레버스로 출범한 이후에도 이어졌다. 이 대표가 통합 크레버스 대표로 취임하고 김 부사장도 함께 CFO로 이동하며 오른팔 자리를 지켰다. 김 부사장은 최승로 상무와 삼일회계법인에서 선후배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최 상무는 2022년까지 청담러닝의 CFO로 활동하다가 크레버스 통합 이후 준법감시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3.06.30] 크레버스의 대표이사는 이충국에서 김형준으로 변경됐다. 신임 김형준 대표이사(부사장)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이충국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하여 AI/Coding 교육사업 강화에 전념할 계획이다. [2023.12.15] 크레버스는 이동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여 김형준, 이동훈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고 공시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2021년까지 청남러닝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크레버스는 2022년 청담러닝이 자회사인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하면서 설립한 통합 상장사다. 김 부사장은 합병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 합병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맡았다. 김 부사장은 합병에 따른 401만9938주의 추가 신주상장과 합병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통합법인 크레버스의 연결 재무제표 작성과 감사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김 부사장이 CFO로 오른 통합 법인 크레버스는 합병과 함께 재무 부담이 커졌다. 합병 결정을 내리기 직전인 2021년 3분기말 연결기준으로 자본총계 876억원에 부채총계 482억원, 부채비율은 55%를 기록했다. 합병 직후인 2022년 1분기말 부채총계는 1723억원, 자본총계 539억원, 부채비율은 319.6%를 기록했다. 2022년 합병에 따른 각종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장기 차입금 200억원, 단기 차입금 200억원을 신규로 차입했다. 2023년 1분기말 부채총계는 1827억원으로 늘었고, 자본총계 465억원으로 줄었다. 부채비율은 392.5%로 상승했다.

조달

크레버스는 2022년 통합과 함께 주식매수청구권 매입, 자회사 설립 등을 단행하면서 현금성 자산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김 부사장은 필요한 자금 조달을 주로 금융권 차입을 통해 진행했다. 2022년 단기차입금 200억원과 장기차입금 200억원 신규 차입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장기차입금 200억원은 시설자금 목적으로 우리은행으로부터 이자율 5.21%에 차입했다. 만기는 2025년 1월 27일까지다. 크레버스는 청담러닝 때부터 지배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을 자제했다. 이는 김 부사장 CFO 체제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내위상

김진빈 부사장은 재무 전문가로서 청담그룹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씨엠에스에듀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지정된 2019년 위기 상황에 소방수로 투입돼 수습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김 부사장은 합병 전 씨엠에스에듀에서 이충국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다만 통합 이후 크레버스에서는 미등기 임원으로 있다. 크레버스 이사회는 김영화 회장을 비롯해 김혜련 부회장, 이충국 대표, 강국신 고문위원으로 구성됐다. 2022년 말 기준 김 부사장의 연간 보수지급금액은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2022년 3월 2일 보통주 1만786주를 부여받은 상태다. 2026년 8월 12일까지 행사 가능한 해당 자사주의 행사 가격은 주당 2만7072원으로 총 2억9199만8592원에 달한다.

특이사항

데이터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가 없습니다.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1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4.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518, 2층 컨퍼런스홀C룸 ( (주)크레버스 주주 제22기 정기주주총회 주주간담회 후 목적사항 진행 - 회사의 주요사업 전략 및 질의응답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