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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열

  • 작성 : 2023년 06월 12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8년 09월 (충청남도)
  • 학력
    1987년  홍성고
    1989년  단국대 경영학과
    2021년  서강대 MBA 석사
  • 약력
    2005년 12월  SG세계물산 자금팀 부장(팀장)
    2012년 01월  SG세계물산 재경팀 총괄(팀장)
    [현]2019년 03월  SG세계물산 경영지원실 실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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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장열 이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 홍성고와 1989년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12월 SG세계물산 자금팀 부장(팀장)으로 입사해 17년 넘게 재직하고 있다. 당시에는 운영자금, 시설자금의 운영 및 조달 업무를 맡았다. 2012년 1월에는 재경팀을 총괄하는 팀장으로서 재무결산, 세무회계, 자금관리, 관리회계 업무 등을 담당했다. 2019년 3월 이사로 승진하면서 경영지원실 실장에 올랐다. 업무 영역이 재무결산, 세무회계, 자금관리, 관리회계, 공시업무, 구매관리, 내부회계 통제 관리자 등으로 확장됐다. 2021년에는 서강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MBA)을 수료했다. 2023년 3월 기준 자회사인 콜롬보코리아와 손자회사인 콜랜에서 사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인맥

이 이사는 홍성고 동문인 한반도 통일 미래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영일 통일부 부이사관과 선후배 사이다. 서강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MBA)을 함께 수료한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송재영 수협은행 부행장, 양승원 산업은행 부행장, 이석태 우리은행 부행장 등과도 동문 관계로 금융권쪽 인사와 너른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이사는 SG세계물산에서 약 17년 5개월을 재직한 만큼 사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쌓았다. 스스로 항상 함께 일하는 경영지원실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인맥이라고 보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SG세계물산은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형 감소와 수익성 악화 이중고에 직면했다. 2019년까지 3096억원대였던 매출 규모는 2020년 1668억원으로 반토막났고 2021년에도 매출 1334억원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 이사는 SG세계물산이 비용을 절감하면서 실적을 회복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CFO에 취임했다. 이 이사는 2021년 6월 가산동 사옥을 주식회사 아스크에 1085억원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 이 이사가 CFO에 취임하기 전인 2018년 12월부터 부동산을 처분하기 시작하면 유동성을 마련해 둔 덕에 자금 사정은 넉넉했다. SG세계물산은 물류센터부지였던 부동산(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토지·건물)을 매각해 2018년 12월 계약금 70억원, 2019년 중도금과 잔금 630억원 등 총 700억원을 수령했다. 그 해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들어온 366억원을 보태 장·단기차입금 줄여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는 494억원이 나갔다. 이후 2021년 7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196억원에 인수했다. SG세계물산은 2022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콜롬보코리아를 물적분할했다. 2019년 12월 말 연결 기준 477억원 규모였던 총 차입금은 2023년 3월 말 연결 기준 36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기간 40.4%였던 부채비율은 24.1% 수준으로 개선됐고 차입금 의존도도 16.6%에서 11.9%로 소폭 낮아졌다.

조달

이 이사가 2019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CFO로 재직하는 동안 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내역은 없었다. 2023년 1분기 말 연결기준 하나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총 354억원 규모의 차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목적으로 203억원, 11억원 등을 산업은행으로부터 차입했다. 전체 차입금 중에서 337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단기 차입금으로 3개월에서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차입금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 2023년 1분기 말 연결기준 SG세계물산의 차입금 의존도는 11.9%, 부채비율은 24.1%로 낮은 편에 속한다.

사내위상

이 이사는 SG세계물산에서 오랜 기간 재직하면서 재무 업무를 두루 경험한 '재무 전문가'로 통한다. 패션사업본부, 수출사업본부의 업무 지원 및 관리를 총책임지고 있으며 구매업무, 관리회계, 자금(채권)관리 등 업무를 사내에서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매월 관리손익과 재무손익 등을 마감한 후 이경호 총괄부사장과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한다. SG세계물산 전체 자금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조달하는 최고 관리자이기도 하다. 또한 IR 및 공시업무의 총책임자이자 내부회계를 통제하는 관리자라는 사내 위상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사회나 기타 위원회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다.

특이사항

이 이사는 17년 넘게 SG세계물산 재무회계파트에서 재직하면서 경영진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2019년 3월 이사로 승진하면서부터 IR 및 공시 업무도 총괄했다. 하지만 2023년 1분기 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없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이경호 부사장과 함께 자회사인 콜롬보코리아, 손자회사인 콜랜의 사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콜롬보코리아는 SG세게물산이 2021년 7월 설립한 수출입 전문 법인이다. 콜랜은 콜롬보코리아가 2022년 6월 설립한 수출입 전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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