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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 작성 : 2023년 05월 30일
  • 업데이트 : 2023년 11월 22일
  • 출생
    • 1966년 03월
  • 학력
    1982.03년  우신고(서울)
    1993.03년  한국외대 법학
  • 약력
    2011년 12월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
    2015년 05월  메리츠금융지주 인사총무팀 팀장(상무)
    2015년 07월  메리츠화재 장기보상부문 부문장(전무)
    2018년 07월  메리츠금융지주 경영지원실 실장(전무)
    [현]2023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 경영지원실 실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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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동진 경영지원실장은 1966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약 30년간 메리츠금융그룹에 몸담은 정통 메리츠맨이다. 1992년 메리츠화재를 시작으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증권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메리츠금융지주에서는 인사전략팀장(부장)을 맡아 인사, 경영, 전략 등 다양한 부문을 경험했다. 이후 2015년 메리츠화재로 돌아와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에서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2년 7월에는 메리츠자산운용(현 케이씨지아이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존리 전 대표가 자진 사퇴한 후 열린 주주 총회에서 확정됐다. 2023년 1월 '강성부 펀드'로 유명한 KCGI에 매각된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23.11.20] 메리츠금융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맥

이 실장은 약 30년간 메리츠맨으로 임한 만큼 주요 보직의 인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과 김용범 대표이사의 신임을 받고 있다. 2015년 지주의 인사총무팀장직을 역임한 후 메리츠화재에서 장기보상부문장을 맡은 것이 인연이다. 이사회 인물 중 최연묵 준법감시인(상무보)과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 상무보도 이 실장과 같이 한국외대 법학과를 전공했다, 정일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2007년부터 메리츠화재에서 사내변호사를 맡았다.

파이낸셜 스토리

메리츠금융지주는 2011년 3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등을 자회사로, 메리츠캐피탈을 손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자기자본을 확충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설립 초기 자기자본이 1조원대였지만서 2017년 4조8319억원을 기록했다. 이동진 경영지원실장이 부임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자본 5조원대를 달성할 수 있었다. 부임 첫해인 2018년 5조4546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1년 말엔 6조8832억원까지 큰 폭으로 불어났다. 다만 2022년 말엔 5조955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자산은 92조7571억원으로 전년(82조309억원) 대비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부채도 함께 늘어난 영향이 컸다. 2022년 부채총계는 86조8013억원으로 전년(75조1476억원)과 비교해 늘었다. 그만큼 2023년 현재 자본적정성을 끌어올리는 게 최우선 과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지분투자, 지급보증 등을 연이어 단행하면서 재무부담이 높아졌다. 특히 최근 단기차입금과 같은 차입부채가 늘어나면서 2023년 1분기 말 기준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1.2%로, 부채비율은 65.2%로 상승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자산운용의 매각을 앞두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강성부펀드(KCGI)가 메리츠금융지주의 보통주 100%인 264만6000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매각가를 약 5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달

메리츠금융지주는 공모채를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이슈어(Issuer) 중 하나다. 2011년 공모채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매년 시장을 찾고 있다. 우량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만큼 모집액을 상회하는 수요를 모으곤 했다. 특히 2021년 모집액 1000억원의 4배를 상회하는 수요를 모았다. 이렇듯 목표했던 조달액을 안정적으로 채울 수 있게 되자 한 해에 2~3회 공모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발행액도 2020년 2700억원, 2021년 5500억원, 2022년 7260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자본금을 확충하기 위한 시도도 지속됐다. 2011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진행했다. 총 2814만2590주를 5910원의 모집 가액으로 발행했다. 그 결과 1663억원의 매출총액을 납입했다. 이후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 확충에 나섰다. 2020년 신종자본증권을 각각 700억원, 1000억원씩 2번 발행한 후 매년 시장을 찾고 있다. 2021년 1500억원, 2022년 1760억원으로 금액이 점차 늘어났다. 회사채를 제외하면 2023년 1분기말 기준 전자단기사채 4500억원이 있으며 이외에 은행권 단기차입금이나 장기차입금은 없다.

사내위상

이동진 경영지원실장은 미등기 상근이사로서 메리츠금융지주의 이사회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다만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KCGI에 매각될 때까지 이사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실장은 5억원 이상의 연봉을 취득해 사업보고서 상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연봉은 9억9100만원 수준이다. 단순히 재무 업무만이 아닌 인사,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고 있기에 조정호 회장, 김용범 대표이사에 이어 보수 상위 3명에 등재됐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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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8 펼쳐보기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4.11.13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콜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등 발표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콜을 통한 실적발표 및 질의응답 자사 주관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사항 등
2024.08.14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콜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등 발표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콜을 통한 실적발표 및 질의응답 자사 주관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사항 등
2024.05.14 -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주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등
2024.02.22 -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3년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주관 2023년 경영실적 등
2023.11.13 -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주관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등
2023.08.14 -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 등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주관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 등
2023.05.08 - 국내외 투자기관 및 애널리스트 2023회계년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주관 2023회계년도 1분기 경영실적
2022.11.21 비대면 (컨퍼런스콜) 국내외 투자기관 및 애널리스트 자회사(화재 및 증권)와 포괄적 주식교환 및 중기 주주환원정책 수립 관련 사항 발표 Conference Call 자사 주관 자회사(화재 및 증권)와 포괄적 주식교환 및 중기 주주환원정책 수립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2,069,000
현직자 2019-11-28 메리츠금융지주 9 40,000 2024-11-28 AA 2.039%
2020-05-28 메리츠금융지주 2 70,000 2050-05-28 A+ 4.20%
2020-10-21 메리츠금융지주 3 100,000 2050-10-21 A+ 4.40%
2021-09-29 메리츠금융지주 4 150,000 2051-09-29 A+ 4.36%
2021-12-07 메리츠금융지주 13-1 130,000 2024-12-06 AA 2.596%
2021-12-07 메리츠금융지주 13-2 70,000 2026-12-07 AA 2.643%
2022-02-17 메리츠금융지주 5 176,000 2052-02-17 A+ 4.80%
2022-07-25 메리츠금융지주 14-1 228,000 2025-07-25 AA 4.745%
2022-07-25 메리츠금융지주 14-2 22,000 2027-07-23 AA 4.910%
2022-10-07 메리츠금융지주 15-3 34,000 2025-10-02 AA 6.181%
2024-02-22 메리츠금융지주 6 200,000 2054-02-20 A+ 5.80%
2024-03-26 메리츠금융지주 16-1 200,000 2026-03-26 AA 4.046%
2024-03-26 메리츠금융지주 16-2 50,000 2027-03-26 AA 4.099%
2024-05-29 메리츠금융지주 17-1 170,000 2026-11-27 AA 3.956%
2024-05-29 메리츠금융지주 17-2 30,000 2027-05-28 AA 3.935%
2024-07-17 메리츠금융지주 7 100,000 2054-07-17 A+ 5.10%
2024-09-24 메리츠금융지주 18-1 199,000 2025-09-24 AA 3.517%
2024-09-24 메리츠금융지주 18-2 100,000 2027-09-24 AA 3.482%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